미래에 우리 나라에서는 공공체육시설을 무료 혹은 낮은 비용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개방하고 중소학교 운동장과 운동시설을 휴식시간과 휴일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개방하는 것을 지지한다. 청소년 과체중과 비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23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판공청, 교육부 판공청 등 6개 부문은 을 련합으로 발부했다.

최근년래 어린이 및 청소년 식사구조와 생활방식에 심각한 변화가 나타났고 또 학업부담 과중, 전자상품 보급 등 요소로 인해 어린이 청소년 영양불균형, 신체활동 부족의 현상이 광범위하게 나타났고 과체중과 비만은 쾌속 상승 추세를 보였는바 우리 나라 어린이 심신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공공위생문제로 되였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과체중과 비만’ 예방통제의 총체적 목표는 즉 2002년부터 2017년까지 과체중률과 비만률 년평균 증가폭을 기준선으로 하여 2020년부터 2030년까지 0세부터 18세까지 어린이 청소년 과체중률과 비만률 년평균 증폭을 기선의 토대에서 70% 하락시키는 것이다. 이외 가정, 학교, 의료위생기구, 정부책임 강화를 핵심으로 일련의 중점임무를 제출했다.

방안은 또 체육총국, 교육부에서 어린이 청소년 체육시설을 보완할 것을 요구했다. 례하면 공공체육시설을 무료 혹은 저비용으로 어린이 청소년에게 개방하는 것을 추동하고 중소학교 체육장소와 시설을 휴식시간과 휴가일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개방하는 것을 지지한다. 운동장에서 국가표준에 부합되는 식용수를 무료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격려한다. 이 밖에 시장감독관리총국 등 부분은 고혈당, 고혈액지질, 고염식품에 대한 식품표식관리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을 겨냥한 판매와 식품포장중 어린이들의 눈길을 끄는 사진, 서술과 외형설계 사용을 격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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