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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올림픽 다이빙 및 수영 경기용 도꾜수상운동쎈터 사용에 투입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0.27일 09:03
다음해 올림픽에서 다이빙과 수영경기가 열리는 도꾜수상운동쎈터가 24일 사용에 투입됐는데 신종코로나페염에 감염됐던 일본의 저명한 다이빙선수 데라우치 켄이 가동식후 공연을 진행했다.

도꾜수상운동쎈터는 올해 2월 준공되여 원래 3월에 가동될 예정이였으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으로 인해 연기됐다. 이날 가동식은 간단하게 진행됐지만 분위기는 어느때보다도 뜨거웠는데 올림픽이 3월말 연기를 선포한 이래 참가자수가 가장 많은 올림픽 테마활동이였다. 일본 올림픽대신 하시모토 세이코, 도꾜 도지사 고이케 유리코, 일본 올림픽위원회 주석 야마시타 야스히로 등 수십명의 일본 정계와 체육계 인사가 가동식에 출석하여 경기장을 위해 테프를 끊었다.

고이케 유리코는 가동식이 끝난 후 기자들에게 일본의 전염병상황이 이미 ‘안정됐다’고 하면서 그녀는 다음해 올림픽기간 더 많은 선수와 관중들이 찾아올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그녀는 도꾜 도정부도 엄격한 방역조치를 취해 올림픽과 페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프커팅식이 있은 후 일본의 여러명 선수들이 수영, 다이빙과 수중발레공연을 선보였는데 그중 데라우치 켄과 녀자 수영명장 이케에 리카코(池江璃花子)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데라이치 켄은 8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확진받아 도꾜올림픽 일본 대표단의 첫번째 감염자가 되였는데 그는 치료를 받은 후 아주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20세인 이케에 리라코는 4년전 리우올림픽 7개 종목에 참가했고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를 땄으나 2019년에 백혈병으로 진단받았다. 이후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질병을 이겨내 최근 복귀했다.

도꾜수상운동쎈터는 도꾜 동북부 강동구 해변에 위치해있고 도시와 약 7킬로메터 떨어져있으며 부근에는 수구관과 배구관 등 여러개 올림픽 경기장이 있다. 전체적으로 흰색을 띠며 일본 전통건축물 외형으로 설계해 마치 큰 사찰과도 같은데 내부는 13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77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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