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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4살 중학생 키가 무려 '2m21㎝'…기네스북 올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9일 15:46
  최근 중국에서는 프로롱구 성인 남자 선수들마저 압도할 정도로 키가 큰 중학생이 결국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청소년'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18일 웨이보 등에 따르면 런던의 기네스북은 정식 심사를 통해 중국 사천성 락산시의 우(宇)씨 성을 가진 14세 중학생 키가 2m21.03㎝를 기록했다며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으로 인정했다.

  앞서 이 중학생은 지난달 말에 기네스북에 도전하기 위해 중국에서 두명의 증인이 참석한 가운데 키를 측정했다.

  당시 이들이 의자에 올라서 이 중학생을 벽에 기대게 한 뒤 힘겹게 키를 재는 사진과 영상이 웨이보 등에 퍼지면서 국내외에 큰 주목을 받았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의 도전 자격은 13~18세로 기존 기록을 보유한 미국 청소년의 키는 2m15㎝였다.



  이 중학생은 소학교 때인 2018년에 이미 키가 2m6㎝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학생은 부모 모두 1m90㎝의 장신이라 유전적 요인도 폭풍 성장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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