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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꽃’ 오과송빙상운동쎈터 화려한 모습 드러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01일 09:14
26일, 북경시 중대항목판공실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북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훈련장인 오과송빙상운동쎈터가 완공되여 곧 제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북경시 중대항목판공실 도시와 구역 체육관건설처 처장 황휘는 오과송빙상운동쎈터는 북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경기장으로 오과송체육관 동남측에 위치해있고 총건설면적은 38960평방메터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지하2개 층은 아이스하키훈련장이고 지상 2개 층은 체육문화 관련 장관과 900개 좌석이 있는 극장이다. 북경동계올림픽기간에 체육관은 선수들의 준비운동과 훈련장소로 사용되고 지하에 전문통로를 설치해 경기장소와 련결시킨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청소년구락부 양성, 운동쎈터 운영을 위주로 하고 경기, 활동과 상업을 결부해 군중들의 운동, 오락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체육관 주인단위인 북경오과송문화체육쎈터유한회사 부총재 마신은 오과송빙상운동쎈터는 록색환경보호의 가지속 체육관이라고 소개했다. 체육관은 2개의 아이스하킨훈련장을 설치했고 30*60메터와 26*60메터 사이즈 얼음판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북경동계올림픽 얼음판에 대규모로 사용된 이산화탄소 초림계 직랭제빙시스템을 리용해 제빙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는 전통적 제빙시스템에 비해40% 이상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더우기 얼음면의 품질이 좋아 각 구역과 지역의 일치한 온도를 보장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리용안 제빙은 또 제빙기조여열을 회수할 수 있고 60℃에서 65℃ 뜨거운 물을 직접 가져와 열공급을 할 수 있는바 여열회수효률은 75%를 초과한다.

오과송빙상운동쎈터는 낮은 에너지소모 전문기술을 사용했다. 건축포치 최적화, 자연채광 합리적 리용 등 방식을 통해 지상과 지하공간의 채광효과를 개선할 수 있고 지붕에는 년열공급이 70만도에 달하는 600kw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해 체육관 부분적 전기사용 수요를 만족시킨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11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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