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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예정대로 절대 탈빈곤, 지구촌 빈곤감소 추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07일 10:27



  12월 3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소집한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이 8년간의 지속적인 분투로 중국은 예정대로 새시대 빈곤퇴치난관공략 목표임무를 완수했고 현행 기준에서의 농촌 빈곤인구와 빈곤현이 모두 가난에서 벗어나 절대빈곤과 지역성 전반 빈곤 문제를 해결했고 약 1억명의 빈곤인구가 가난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23일까지 귀주성 9개 현이 빈곤현 대열에서 탈퇴하면서 귀주 전성 66개현이 가난의 모자를 벗어던지고 이로써 전국 832개 빈곤현이 모두 가난에서 벗어나게 되였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2020년 중국은 예정대로 빈곤퇴치난관공략 임무를 완수해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중국정부의 결심과 의지를 보여주었고 세계에도 깊은 영향을 주었다.



  개혁개방 40년간 중국 7억명의 인구가 가난에서 벗어남으로써 세계 빈곤감소 기여도가 70%를 초과했다. 유엔개발계획이 발표한 2019년 "인류발전보고서"에서는 중국의 인류발전 지수는 1990년의 0.501에서 2018년 0.758로 일약 상승해 약 51.1% 성장했다.

  중국이 가난에서 벗어나 부유해지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세기의 릴레이"가 될 것이고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은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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