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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관개공사 유산명부 공포, 우리 나라 총 23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10일 09:05



북경 12월 8일발 인민넷소식: 국제관개배수위원회 제71기 집행리사회가 12월 7일과 8일 온라인 영상회의의 형식으로 개최되였다. 12월 8일 저녁, 회의에서는 2020년 세계관개공사 유산명부를 공포했다. 중국이 신청한 4가지 수리공사가 전부 성공적으로 선정됐다. 이 네가지 수리공사는 각기 복건성 복청천보파, 섬서성 위남 룡수거인락고관구, 절강성 금화 백사계삼십륙언, 광동성 불산쌍원위이다. 이로써 우리 나라 세계관개공사의 유산총수는 이미 23개에 달한다.

관개는 농업발전의 기초적 토대로서 인류문명의 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세계관개공사 유산명부는 2014년에 설립되였는데 세계관개문명발전의 맥락을 정리하고 관개공사유산 보호를 촉진하며 전통관개공사의 우수한 치수(治水)지혜를 총화하고 지속가능한 관개발전에 력사적 경험과 계시를 제공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올해 중국의 4가지 유산과 함께 인도, 이란, 일본, 한국, 남아프리카 등 10가지 유산이 제7차 세계관개공정 유산명부에 올랐다. 현재 세계관개공사의 유산 총수는 105개에 달하며 5대주 16개 나라에 분포되여있다.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수리건설을 진행한 나라중의 하나로서 력사상 수효가 많고 류형이 다양하며 지역특색이 뚜렷한 관개공사를 산생시켰는데 대다수가 지금까지도 여전히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우리 나라 세계관개공사 유산은 관개공사의 거의 모든 류형을 포괄하고 있으며 관개공사유산 류형이 가장 풍부하고 분포가 가장 광범하며 관개효과가 가장 두드러진 국가이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22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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