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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공! 전투기 추락전의 37초간에 비행원은 주민구를 3차례 피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10일 16:02
전투기가 동력을 완전 상실한 37초간의 생사 판가리 관두에 주민구를 피해 결연히 3차례 핸들을 돌려 지면과 75.9메터 극한 고도에서의 락하를 선택한 비행원 왕건동, 그는 1등공을 기입 받았으며 ‘시대의 본보기 ’로 추대받았다.

 



 

‘시대의 본보기 ’로 추대받은 영예의 주인공 영웅 왕건동비행원

 

8일 오전 남부군구 공군항공병 모 려는 왕건동동지한테 1등공 수여대회를 거행하고 1등공 휘장을 수여했으며 ‘공군 공훈비행인원’금메달을 수여했다.



 

사고 당시의 비행 영상 기록 화면이다

얼마전 왕건동은 전투기 조종 훈련을 진행하다 비상 사태에 부딪쳤다. 비행기가 날아올라 얼마 안돼 267메터 고도에서 새가 맞받아 날아오는 상황에 맞닥드린데다 찰나에 전투기 발동기가 완전 멈춰서 전투기가 완전히 동력을 상실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밀집된 주민구를 피하기 위하여 왕건동은 지면과 불과 75.9메터 될때까지 수차나 비행 방향을 무인구로 조정하고서야 락하산 강하를 선택했다. 그 뒤 3초후 전투기는 전간에 추락되였다.

전투기의 블랙박스에 비행기가 추락하기전 37초간의 화면이 기록되였다.



 



왕건동이 락하한 전간 

당시 긴급한 락하산 강하 착륙으로 왕건동은 여러곳에 골절상과 찰과상을 입었다.

상처 회복 치료와 훈련을 거쳐 왕건동의 신체는 현재 기본상 회복되였고 그는 이미 순리롭게 귀대했다. 그리고 그는 향후 2개월간 그가 하루빨리 다시 전투기를 몰고 창공을 날아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2달간의 회복성 훈련을 받고 있다.

“천만번 훈련 연습하여야만 최악의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피면할 수 있다.”

왕건동이 소속된 부대는 날새 자원이 매우 풍부한 조국의 남부에 있다. 그런 조건은 전투기의 리, 착륙에 일부 위험을 조성하고 있다.



평소에 경상적으로 전투기를 운전하여 공중 전투 연습, 공중 방어, 돌격 등 훈련을 진행하는 외에 왕건동과 그의 전우들은 비정기적으로 지면 모이 연습도 진행한다. 즉 비행기 특수 상황 처리 훈련, 특수 상황 처리 예비안 수정을 진행한다.

왕건동은 “천만번의 훈련 연습을 거쳐야만 최악의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피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이번 특수 상황 대처에 대해 왕건동은 스스로 80점 밖에 매기지 않았다.

“좀 더 과단하게 지면에 더 가까이 다가가 락하했다면 보고하지 않아도 되였다. 그랬더라면 락하 고도가 더 좋았을 수 있고 안전계수도 좀 더 높았을 것이다. ”고 한다.



 

 

인민의 리익이 최상이고 영웅은 영광스럽다!

가장 사랑스러운 인민군인에게 경례를 드린다!

출처: 중앙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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