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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체육관 북경동계올림픽 개조공사 완공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15일 09:05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체육관 건설이 잇따라 완공시기에 진입했다. 기자가 12일 북경시중대항목판공실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국가체육관 북경동계올림픽 개조공사가 완공되였다고 한다.

기존의 경기장과 체육관을 대량으로 개조하여 리용하는 것은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체육관을 건설하는 대표적 특색이다. 국가체육관은 체조, 트램펄린, 휠체어롱구 등 종목을 개최한 하계올림픽 및 하계패럴림픽 경기장으로서 개조후에는 북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와 녀자 아이스하키 일부 경기와 북경동계패럴림픽 봅슬레이와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리게 된다.

북경시중대항목판공실 도시구 경기장과 운동관건설처 처장 황휘는 국가체육관 개조공사에는 주관(主馆)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경기와 봉사기능 추가, 부관(副馆) 경기시 탈의구 개조, 경기장과 운동관 북측 아이스하키훈련관 증축이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개조된 후 경기장과 체육관의 총면적은 약 9.8만평방메터로서 두개의 표준적인 아이스하키 빙판이 배치된다.

국가체육관 개조공사는 '친환경 올림픽운영'이라는 리념을 락착하면서 적극적으로 조명 에너지소모를 줄이고 공기정화효률을 제고하는 외에 장비식 탈의실을 혁신적으로 설계했다. 시공측인 중건2국 3회사 항목경리 장수명은 아이스하키경기의 탈의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경기장과 체육관은 14개 탈의실 단원을 계획했는데 단원마다 선수 마도실(磨刀室), 저장실, 화장실, 샤워실, 마사지실, 감독실, 탈의실이 각각 1칸씩 포함됐다고 소개했다.

경기장과 체육관은 경기구 아이스하키운동을 전개하는 외에 피겨스케이트, 쇼트트랙 등 종목도 전개할 수 있으며 심지어 하계운동을 전개할 수 있는 다기능 전환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건설자들은 장비식 컨테이너박스 모듈화 공예를 리용해 탈의실 주체구조와 부품의 표준화 설계 및 공장화 생산을 실현했는바 현장에서 '블록쌓기'처럼 빠르게 탈의실을 세울 수 있다고 한다. 경기후 매기 탈의실 단원은 부동한 개체 혹은 새로운 맞춤식 기능방으로 나뉘여질 수 있어 순환리용률이 95% 이상에 달할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2603.html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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