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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국가문화공원 건설 안정적으로 추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25일 09:36
12월 23일, 장정국가문화공원 건설추진회가 귀주성 준의시에서 소집됐다. 기자가 추진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장정국가문화공원 건설이 현재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중점건설구에서 이미 중요한 진전을 거둬 대표적 항목이 질서 있게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추진회에서 중앙선전부, 문화관광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관련 부문은 장정 연선의 15개 성, 구, 시와 함께 한자리에 모여 장정국가문화공원의 건설을 함께 토론했다.

현재 중앙선전부는 장정국가문화공원 건설보호계획을 제정하고 있으며 '14.5'계획과의 련결을 추동하고 있다. 그중 중점건설구 귀주구간, 강서구간, 복건구간, 섬서구간, 감숙구간이 선행시범작용을 발휘하여 조치를 취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이미 중요한 진전을 거뒀다.

장정국가문화공원의 건설범위에는 중국 공농홍군 1방면군(중앙홍군) 장정선로를 위주로 홍2(홍2, 홍6 군단), 4방면군과 홍25군 장정선로를 겸하여 포함된다.

료해한 데 의하면 장정국가문화공원은 '관리통제보호, 주제전시, 문화관광전시, 문화관광융합, 전통리용' 4가지 주체기능구를 중점적으로 건설하여 '보호전승, 연구발굴, 환경보조, 문화관광융합, 디지털재현' 5대 중점기초공정을 계통적으로 추진하여 장정문화의 독특한 창조, 가치리념과 선명한 특색을 생동적으로 보여주고 혁명문화의 강대한 호소력을 가일층 보여줌으로써 중화문화의 중요한 표징을 보다 크고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한다.

중앙선전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1년말에 이르러 장정국가문화공원 건설관리기제가 초보적으로 구축되고 계획배치한 중점임무, 중대공정, 중요항목이 초보적으로 락착되며 중점건설구 건설임무가 기본적으로 완성될 것이다. 2023년말에 이르러 기타 건설구도 건설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수하여 장정 연선 문물과 문화자원 보호, 전승, 리용, 협조, 추진의 국면이 초보적으로 형성될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3655.html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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