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22일, 유엔 안보리가 이란 핵문제에 대해 영상 공개회의를 하는 자리에서 유엔 주재 독일 상주 대표인 호이스겐이 중국에 관해 부당한 발언을 했다. 이에 유엔 주재 우리 나라 상주 부대표인 경상 대사가 “잘 가게, 호이스켄 대사! 당신이 없는 안보리가 2021년에 국제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책임을 더 잘 리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질책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미국이 일방적으로 전면 협의에서 탈출하고 이란에 대해 지속적으로 극한적인 압력을 가하면서 전면 협의를 수호하기 위한 각측의 노력을 파괴한 것이야말로 이란 핵문제를 현재와 같은 곤경에 빠뜨린 근본적인 원인이다.
미국의 무리한 요구에 맞서 안보리 성원들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을 견지하면서 미국을 위해 담보하는 것을 거절하고 미국의 행동이 그 어떤 법률적, 정치적 혹은 실제적 효력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행패 행각에 대한 리치와 정의의 견정한 거절이고 일방주의에 대한 다각주의의 유력한 반격으로서 국제적 민심과 위배되는 생동한 묘사이다.
중국은 시종 안보리 결의의 권위성을 수호하고 전면 협의의 유효성을 수호하는 데 진력할 것이다.
/CC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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