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은 6일 2021년 중점사업을 대외에 공포했다. 올해 온건한 화페정책은 유연하고 정확하며 합리하고 적당해야 하며 인민은행은 금융이 소형기업 등 실체경제를 효과적으로 지지하는 체제기제를 구축하여 금융위험을 지속적으로 방지하고 해소하며 금융의 쌍방향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인민페 국제화를 신중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금융형세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기초에서 일전 소집된 2021년 인민은행 사업회의에서는 '여섯가지 안정'과 '여섯가지 보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잘하여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기 위해 유력하고 유효한 금융지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화페정책 면에서 회의는 온건한 화페정책은 유연하고 정확하며 합리하고 적당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화페공급조절통제기제를 보완해 광의적 화페와 사회융자규모 증속이 명의적 경제 증속과 기본적인 맞물림을 유지하게 해야 한다. 대출시장 대출우대금리(报价利率) 개혁을 심화하여 예금리률 시장화를 이끌어야 한다. 인민페환률 시장화 개혁을 심화하여 시장예기를 인도하고 인민페 환률이 합리한 균형적 수준에서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하게 해야 한다.

　　2021년 인민은행은 구조적 화페정책도구와 신용대출정책의 정확한 점적관수작용을 지속적으로 잘 발휘할 것이다. 보편혜택성 소형기업 대출 원금상환 및 리자지급 기한연장과 보편혜택성 소형기업 신용대출이 실체경제로 직통하는 2가지 화페정책도구를 계속하여 실시한다. 금융이 소형기업을 지지하는 정책합력을 앞장서 발휘시킨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집중적 난관공략을 거쳐 계통적 금융위험 상승형세가 효과적인 억제를 가져오고 금융의 비실물경제화, 맹목적 확장이 근본적 전환을 가져왔다. 2021년 인민은행은 위험예방처리 장기적 효과기제를 보완하여 금융기구와 주주의 주체적 책임, 지방정부의 소속지 책임, 금융감독관리부문의 감독관리책임과 최후 대출인 책임을 다져야 한다. 인터넷플랫폼회사 금융활동에 대해 신중한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반독점 강화와 자본의 무질서한 확장 방지, 금융발전과 금융안전 총괄 결책배치를 견결히 락착해야 한다. 지불분야의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개인 신용정보업무는 꼭 허가를 받고 경영해야 하며 금융산품의 지나친 마케팅을 엄금하고 금융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하는 법과 규정을 위반한 행위를 엄숙하게 조사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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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