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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올해 사업 강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1.08일 11:43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1월 7일 회의를 열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중앙서기처의 사업회보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이 되는 해이고 ‘14차 5개년 전망계획’시작의 해이다.‘두개 백년’분투목표의 력사적 합류점에서 신심으로 충만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안정 속에서 위기를 대비해야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고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해야 한다.

정치 분야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데 능하고 정치 판단력과 정치 리해력, 정치 집행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시종일관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전략적인 국면과 세계 백년불우의 대변혁을 가슴에 품고 당중앙이 제기한 사상주장과 확립한 중대전략, 보완된 중대제도, 추진하려는 중대사업을 잘 파악하며 당중앙이 계획한 웅위로운 청사진을 확고히 대하며 대세를 파악하고 전반을 계획하며 대사를 틀어쥐는 한편 최저선 사유를 견지하고 전략적 저력을 유지하며 과감히 책임을 리행하고 성과를 내며 투쟁정신을 증강하여 제반 사업을 참답게 추진해야 한다.

새시대 당건설의 총적 요구에 따라 당의 정치건설의 통솔하에 중앙 8항 규정과 실시세칙 정신을 앞장서 집행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주체 책임을 리행하며 당작풍 청렴 건설을 드팀없이 틀어쥐고 량호한 정신상태와 사업상태를 유지하도록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을 고무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당 창건 100주년을 경축해야 한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21-01/07/c_112695735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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