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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가 선정한 2020년 국제 10대 뉴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1.08일 14:22
 



                      사진은 3월 3일, 한국 서울 백화점 밖에서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이 긴 줄을 서고 있는 장면.

1. 세기의 역정이 전세계를 충격한 동시에 책임심을 검증.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가 ‘대류행'된다고 선포하였다. 북경시간으로 12월 30일까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8,000만명을 넘었으며 루적 사망자는 177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5월 26일, 중국항역의료전문가조가 꽁고(부라자빌) 수도 부라자빌에서 코로나19 병실을 건설하면서

                                          당지의 1선 의무일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장면.

2. 인류운명공동체가 호소력을 돋보여

3월,국가주석 습근평은 처음으로 인류보건건강공동체 창의를 제기하였다. 인류보건건강공동체로부터 인간과 자연생명 공동체, 더 나아가 상해협력기구의 4개 ‘공동체'까지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의 내용이 끊임없이 풍부해지고 보완되였다.



               사진은 11월 22일 저녁,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에서 화상 방식으로 20개국그룹 지도자 제15차 정상회담 제2단계 회의에

                                     참가하여 중점적으로 가지속발전문제에 대해 견해를 발표하는 장면.

3. 중국 수뇌자의 ‘클라우드외교'가 단합과 협력을 추진

3월 26일,국가주석 습근평이 화상 방식으로 20개국그룹 지도자 코로나19 대응 특별 정상회담에 참가하여 중요한 연설을 했다. 전세계 역정이라는 특수한 배경하에서 습근평 주석은 ‘전화외교',‘서신외교'를 광범하게 전개하고 ‘클라우드회의'에 참석하여 항역 협력, 경제복구 추진, 전세계 관리 보완 등 시대적 명제에 대해 중국방안을 제출하였다. 중국과 로씨야 수뇌자의 전략적인 인솔하에 중국―로씨야 새시대 전면적 전략 합작 동반자 관계가 안정되고 튼튼하며 강인함을 과시해 강대한 생명력과 압력 저항 능력을 보여주었다.



                    사진은 6월 8일, 한 남자가 미국 워싱톤 백악관 부근에서 손에 ‘흑인의 생명도 생명이다'라는 표어를 들고

                       경찰의 폭력적 집법으로 인해 아프리카  계 남자 죠지 플로이드가 목숨을 잃었다고 항의하는 모습.

4. 인종 모순이 미국의 인권 고질병

5월 25일,미국 민네소타주의 아프리카계 남자 죠지 플로이드가 무릎으로 ‘목을 누른’백인 경찰의 집법으로 인해 사망하여 전 미국 범위에서 시간이 길고 규모가 큰, 인종멸시를 반대하고 폭력적 집법을 반대하는 시위사건이 일어났다.



 

   사진은 9월 16일,동경의 일본 국회 중의원에서 새로 당선된 일본 제99임 총리이자 자민당 총재인 스가(중간)가 일어나 인사하는 모습.

5. 아베 시대가 막을 내렸으나 정책은 기본적으로 연장돼

8월 28일,아베 신조가 건강 사유로 일본 총리 직무 사직을 선포했다. 그 후 일본 내각 관방장관 스가 요시히데가 집권당인 자민당의 새 총재로 당선되여 아베를 대체해 일본의 새 총리로 취임했다. 스가는 외교, 안전 등 령역의 정책에서 아베 집권 시기의 구상과 작법을 대체로 계승하겠다고 표시하였다.  



 

사진은 9월 21일,뉴욕 유엔 본부에서 있은 유엔 창립 75주년 기념 정상회담에서 제75기 유엔 대회 주석인 보즈켈이 축사하는 장면.

6. 유엔 정상회담 다자주의 기치 들었다

9월 21일에 열린 유엔 창립 75주념 기념 정상회담은 선언을 채택하여 다자주의와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지속발전, 환경보호, 평화, 정의, 성별 평등 등 약속을 재언명하였다.



           사진은 9월 29일,아제르바이쟌에서 나카지역과 가까운 타타르에서 한 촌민이 총탄구멍이 숭숭 뚫린 벽 옆을 지나고 있다.

7. 나카에 전쟁이 재발해 지역 안전 침해

9월 27일,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쟌이 나고르노―카라바흐(나카) 지역에서 군사충돌을 폭발했다. 10월, 아―아 량국은 로씨야와 미국의 배회하에 3차례 정전협의를 달성했으나 실제상 상호간의 공격을 멈추지 못했다. 11월, 로씨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쟌 3국 령도자는 성명을 발표하여 나카지역의 완전한 정전을 선포하였다. 그 후 로씨야와 토이기는 나카지역에 정전공동감시중심을 세우는 비망록을 체결하였다.



사진은 3월 18일,거래자가 미국 뉴욕증건거래소에서 업무를 보는 모습.

8. 세계 경제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쇠퇴의 심연에 빠져

10월 13일, 국제화페기금기구는 〈세계경제 전망보고〉를 발표하여 코로나19 역정 등 부정적 요소의 충격하에 2020년 세계 경제가 4.4% 위축될 것으로 예측했다. 동시에 5G, 인공지능, 지혜도시 등 새로운 기술, 새로운 업종태세, 새로운 플래트홈이 활성화하고 인터넷 구매, 온라인 교육, 원거리 의료 등 ‘비접촉 경제’발전 속도가 전면 제고되여 경제발전에 새로운 통로를 열어주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8월 17일 촬영한 싱가포르 빠씨르빤쨩 컨테이너부두.

9. RCEP의 체결이 다자협력에 활력 부여

11월 15일, 아시안 10개 국과 중국, 일본, 한국,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가 지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관계 협정(RCEP)을 체결해 세계적으로 참여 인구가 가장 많고 성원 구조가 가장 다원화하며 발전 잠재력이 가장 큰 자유무역구를 건립하였다. 이는 동아시아지역내 표지성 의의가 있는 성과이다.



사진은 1월 31일 저녁, 영국 런던에서 ‘유럽 탈퇴’지지자들이 의회광장에서 집회를 가지고 ‘유럽 탈퇴'를 경축하는 모습. 대형 스크린에는 ‘영국은 유럽 탈퇴를 선택한다’라는 글이 씌여져있다. 런던시간으로 1월 31일 저녁 11시, 영국은 47년간의 유럽 성원국 신분을 벗어던졌다.

10. 영국과 유럽 협의 달성해 ‘상호 손실’ 피면

12월 24일, 영국과 유럽은 무역, 안전 등을 포괄한 일련의 협력관계 문제상에서 력사적 협의를 달성하여 시간이 길고 곡절이 많았던 ‘유럽 탈퇴’과정에 대체로 마침표를 찍었다. 협정은 영국과 유럽의 미래 경제무역협력에 확실성을 가져다주어 쌍방이 ‘협의 없는 유럽 탈퇴'로 하여 발생될‘상호 손실'을 피면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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