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현지서 설을 보내면 설소비가 줄어들가? 정부측 응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9일 10:51



  올해 중국은 민중들이 현지에서 설을 보낼 것을 제창하고 있다. 이에 현지에서 설을 보내면 경제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이 일어나고 설소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 정책은 음력설경제에 어떤 영향을 일으키게 될가? 중국정부측에서 27일 대중들의 관심사에 응답했다.

  이날 국무원 련합예방통제메커니즘에서 개최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비서장이며 보도대변인인 조신흔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중국은 최초로 현지에서 설을 보낼 것을 제창하고 있는데 그 영향은 다방면이다. 례컨대 장거리 려행, 교통운수 및 숙박음식업계에 일정한 영향을 일으키게 된다.

  “동시에 현지에서 설을 보내는 것은 긍정적인 촉진작용도 일으키게 된다.” 조신흔은 현지에서 설을 보내면 대규모 인원류동과 모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반드시 전염병예방통제에 도움이 되고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을 촉진할 것이며 귀향했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오고 명절후 일자리를 찾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에 명절후 업무복귀와 생산회복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민중들이 현지에서 설을 보내는 것을 선택한다면 설을 보내는 사람이 많은 일부 도시와 진의 소비수요가 다소 상승하게 된다. 그외 중국은 각 지역에서 접촉하지 않고 적게 모이는 각종 소비항목과 사회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올해 음력설 기간 맞춤화, 스마트화, 친환경화, 고품질화 상품이 대량으로 배출되여 도시와 농촌을 더한층 관통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괄하며 집과 가게에 이르는 소비정경과 소비서비스를 한층 풍부히 하여 더욱 많은 신형 소비잠재력을 방출하고 새로운 소비 성장점의 육성을 형성하게 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433.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10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일상을 소개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서는 '고현정 브이로그 1'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고현정은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뉴진스님' 캐릭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힘들었던 지난해를 되돌아보다 결국 오열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선샤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윤성호에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