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소학교 학생 휴대폰 갖고 등교 가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03일 14:11
  2월 1일 교육부 사이트에 발표된 소식에 의하면 학생들의 시력을 보호하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에 집중하도록 하며 또 인터넷이나 게임에 빠지는 것을 막고 학생들의 신심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근 교육부 판공청이 “중소학교 학생 휴대폰 관리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는 중소학교 학생들은 원칙적으로 개인 휴대폰을 학교에 가져오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꼭 필요할 경우 학부모들의 동의서와 서면신청이 있어야 하고 등교해서는 휴대폰을 학교의 통일적인 보관관리에 맡겨야 하며 수업하는 교실로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통지는 학교는 휴대폰 관리를 학교 일상관리내용에 포함시키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정해야 하며 통일적인 보관관리 장소, 방식, 책임자를 명확히 하고 필요한 보관관리 장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학교에 공공전화를 가설하거나 반주임과 소통할 수 있는 전용전화를 설치하는 등 방법으로 학생과 학부모간의 통화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했다. 특히 휴대폰으로 숙제를 포치하거나 혹은 학생들이 휴대폰을 통해 숙제를 완수하게 해서는 안된다 고 요구했다.



  통지는 학교는 다양한 형식으로 교육과 인도를 강화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과학적이고 리성적으로 합리하게 휴대폰을 리용하도록 하며 단순하고 란폭한 관리행위를 피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학교는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잘하고 학부모들도 교육직책을 실속있게 리행하면서 학교와 가정이 인재를 함께 키우는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지는 현급 교육행정부문은 사업지도를 강화하고 학교 휴대폰 관리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교육감독부문은 일상적인 감독을 강화하여 관련 요구들이 전면적으로 잘 관철되도록 담보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 조선어방송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생활고 호소하더니" 김호중, 인생역전 '3억 벤틀리' 소름돋는 재산 수준

"생활고 호소하더니" 김호중, 인생역전 '3억 벤틀리' 소름돋는 재산 수준

사진=나남뉴스 한때 생활고를 호소했던 가수 김호중의 차량이 3억원대 벤틀리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의 차량이 '벤틀리 벤테이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