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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 온라인 설용품축제 가동 10일 동안 소매액 3441.1억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03일 14:31
  올해 각지에서 현지 설 보내기를 제창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설용품을 집에 보내는 방식으로 가족에게 축복을 전했다.

  상무부, 공업정보화부, 시장감독관리총국 등 부문과 단위가 공동으로 지도하여 전개한 '2021년 전국 온라인 설용품축제'가 1월 20일 정식으로 가동됐다. 1월 29일까지 '설용품축제' 가동 10일 동안 전국 온라인 소매액은 인민페 3441.1억원에 달했다.

  '2021년 전국 온라인 설용품축제'가 1월 20일부터 가동된 이래 각지 전자상거래기업은 음력설특색이 있는 활동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범했는데 그믐날 저녁밥 온라인 주문, 음식배달 등 서비스가 인기였다. 통계에 의하면 설용품축제 가동 10일 동안 전국의 온라인 음식거래액은 동기보다 49.6% 성장했고 외식배달은 동기보다 60.7% 성장했으며 반제품, 특색 설음식은 동기보다 375.6%와 122.2% 성장했다. 중서부지역 온라인 소매액이 동기대비 증속이 비교적 빨랐는데 광서, 강서는 각각 35.9%와 22.5% 성장했다.

  이와 동시에 각지는 현지에서 설 보내는 군중들의 수요를 둘러싸고 특색제품과 서비스를 풍부히 했다. 모 플랫폼 데터에 의하면 설용품축제기간 플랫폼의 타지역 주문수 전체 증폭은 60%에 달했고 북경, 상해, 광주, 심천 등 지역과 3선 및 이하 도시간의 주문량이 빠르게 성장했는데 이는 대다수 타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고향에 있는 가족들이 서로 설맞이용품과 지방특산품을 부쳐주었기 때문이다.

  설맞이용품 종류면에서 각지는 온라인에서 품질화, 개성화, 조류화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료리사가 집을 방문해 료리해주는 그믐날 '맞춤제작' 저녁밥을 온라인에서 예약할 수 있을뿐더러 전문인원이 집에 방문하여 가전제품을 보수해주고 집안을 청소해주는 '게으른 사람'들만의 온라인 ‘설용품’도 있었다. 상무빅데터 모니터링에 의하면 전체 네트워크의 살균류 세탁기 판매액이 동기보다 137.8% 성장했고 줄뛰기, 튜빙밴드, 아령 등 집에서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헬스기구가 동기대비 각각 351.1%, 91.9%와 78.9% 성장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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