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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신 공정 분배 행동으로 실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24일 14:09
 



 케니아 《인민보》가 현지시간으로 19일 발표한 론평은 중국이 실제 행동으로 약속을 리행해 백신이 전세계의 공공재가 되게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글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위기, 국경간 려행 중단, 세계 경기침체, 강권정치와 랭전사유의 부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다시 성행하면서 인류 발전은 전대미문의 위험과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글은 일부 국가는 코로나19 사태를 정치화하고 과학을 거부하며 편견을 부추기고 거짓 정보를 고취하고 정치력을 리용해 백신을 사재기하면서 개발도상국과 지역의 수요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글은 또 유엔의 통계에 따르면 10개국이 전세계 코로나19 백신의 75%를 통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은 백신의 '민족주의'를 저지하고 백신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분배, 특히 분쟁국가를 포괄하는 개발도상국의 가용성과 부담가능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현재 53개 개도국에 백신을 기증했고 22개국에 백신을 수출했으며 코로나19 백신 시행계획에 1000만 도스를 제공해 개발도상국의 절박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중앙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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