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료녕성 석옥동 인대대표: 발전 공유해 인민들의 획득감 증강시켜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05일 09:49
  "공유리념의 실질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는 것으로서 공동부유를 점차 실현하는 요구를 체현하는 것이다." 국가전력망 료녕성전력유한회사 회장 석옥동 대표는 민생 보장과 개선에는 종점이 없고 련속적인 끊임없는 새로운 기점만 있을 뿐이며 발전은 인민을 위하고 발전은 인민에 의하며 발전성과는 인민이 공유하는 것을 시종 견지하여 인민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보다 충실해지고 보다 보장되고 보다 지속적이게 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5575만명 농촌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고 5000여만명의 주민이 '로후거주구역을 떠나 아빠트에 입주했다… '13.5'시기 우리 나라는 보다 민생을 중시하고 민생을 보장했으며 민생을 개선하여 개혁의 발전성과가 보다 많이 보다 공평하게 광범한 인민군중들에게 혜택을 주게 했다.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추구가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이다." 석옥동 대표는 '13.5'시기, 국가전력망 료녕성전력유한회사는 255억원을 루적 투입해 농촌전력망 개조를 실시했고 관개시설모터뽐프우물 전력사용, 작은 도시진(중심촌)전력망 개조 등을 전면적으로 완성해 인민군중들의 새로운 요구를 만족시켰다고 말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은 경제사회발전의 각 고리에서 체현돼야 한다." 58동성 수석집행관 요진파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개혁심화, 혁신구동을 통해 경제발전 품질과 효익을 제고하고 보다 많고 보다 좋은 물질정신제품을 생산하여 인민들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사람들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전면적으로 불러일으켜 각 업계, 각 방면의 로동자, 기업가, 혁신인재와 각급 간부가 작용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와 환경을 창조해줘야 한다.

  석옥동 대표는 "새로운 기점에서 인민들의 새로운 기대에 순응해 보다 많은 개혁혁신 새 조치를 취해 취업, 교육, 의료, 사회보험 등 문제를 잘 해결함으로서 인민군중들의 획득감이 보다 충족해지고 행복감이 보다 지속가능해지며 안전감이 보다 보장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사진=나남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가 말실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비연예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