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UN사무총장, 코로나19 백신은 글로벌 공공재가 돼야 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2일 10:53



  현지시간으로 3월11일, 유엔(UN)은 '반드시 일치단결해야 한다"는 공공홍보캠페인을 가동해 코로나19 백신이 유엔 백신계획의 주도 하에 글로벌 공공재로 만들고 세계 각 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할 것을 호소했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연설에서 코로나19 사태는 세계적으로 큰 고난을 가져다주었다며 25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했다고 표했다. 그는 이와함께 수백 만으로 헤아리는 사람들의 건강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였다고 표했다.

  그는 현재 백신이 이미 연구, 개발되여 '터널 끝의 광명을 보게 되였다'면서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킬 도구가 생겼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유감스럽게도 현재 일부 부유한 나라가 대부분의 백신을 사용했다면서 그 어떤 나라든지 고립적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코로나19 백신은 반드시 글로벌 공공재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이 주도한 코백스(COVAX) 글로벌 백신계획은 백신을 글로벌 공공재로 되게 하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세계적으로 백신계획을 실현하여 의료인원 그리고 세계적으로 제일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할 것을 호소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자신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처음으로 장문의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