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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속 중국” 문화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 제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2일 11:18



  중앙방송총국이 출품한 대형 문화프로그램 “고서 속 중국(典籍裡的中國)”이 방송과 함께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프로그램은 고서와 인물, 핵심사상과 문화이야기를 통해 고대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출방식으로 고대인들의 지혜가 담긴 저서와 저서에 들어있는 력사인물들을 소개한다.







  “고서 속 중국”은 “상서(尚書)”, “논어(論語)”, “도덕경(道德經)”, “전시록(傳習錄)”, “천공개물(天工開物)”, “홍루몽(紅樓夢)”, “본초강목(本草綱目)”, “손자병법(孫子兵法)”등 경전 서적이 5천년 역사에서 형성되고 전해진 과정과 고서에서 가장 인상적인 이야기를 “무대극+영화TV+심층인터뷰”의 표현방식으로 소개한다. 그 중 고대와 현재를 넘나드는 드라마틱한 무대극 방식이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이다.





  특히 이 코너에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묘미를 더한다. 제1회 복생(伏生)을 분한 니대홍(倪大紅)부터 2회 송응성(宋應星)을 분한 이광결(李光潔)까지 모두 중국국가연극원의 실력파 배우들이다.

  이광결은 연기로 이 위대한 과학자의 성격과 사상이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했다. 프로그램 속 이광결은 출중한 연기로 송응성의 청년, 중년, 노년 세 단계를 훌륭히 재현했다. “고서 속 중국”이 핫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고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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