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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진흥발전 조력 위한 문화예술계 인사 좌담회 북경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15일 11:32
길림의 진흥발전에 일조하기 위한 문화예술계 인사 좌담회가 3월 13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신문계, 문예계의 지명 인사 근 백명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나누고 합작을 담론하고 발전을 도모했다. 중앙선전부 상무 부부장 왕효휘, 중국문련 당조 서기이며 부주석인 리흘이 좌담회에 출석해 연설을 했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좌담회를 사회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길림 경제사회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문화예술계 인사 길림 진흥발전 조력 좌담회가 3월 13일 북경에서 소집된 가운데 신문계, 문예계의 지명 인사 근 백명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나누고 합작을 담론하고 발전을 도모했다.

좌담회에서 설계군, 류운지, 장굉, 진림춘, 장건화, 리암, 주무비, 조화익, 리로, 염학정, 왕려광, 유봉, 료상충 등 문예계 지명 인사들이 선후로 발언하면서 문예 작품 창작, 인재 련합 양성, 빙설 문화 보급, 2인전 예술 전승 등 방면을 둘러싸고 건의를 내놓고 대책을 밝혔다.

문화관광부 부부장 리군,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지디마쟈, 중앙방송텔레비죤총국 부국장 염효명, 중국네트워크사회조직련합회 회장 임현량, 광명일보사 총편집 장정, 신화사 당조 성원이며 비서장인 궁희상, 국가방송텔레비죤총국 드라마사 사장 고장력, 인민일보사 뉴스협조부 주임 온홍언 등이 연설을 해 문화 관광 합작을 강화하고 길림을 힘껏 선전 보도하며 손잡고 ‘왕훙’ 경제를 발전시킬 등 의사들을 충분히 표달했다.

왕효휘는 이렇게 밝혔다. 우리는 길림 경제 사회 발전이 취득한 새 진전, 새 성과, 새 경험을 힘껏 선전해야 한다. 길림성의 영화텔레비죤산업의 진흥을 지지하고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을 지지해야 하며 특색 자원을 깊이 발굴하고 구역특색 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 문예창작 생산 및 상관 문화 활동을 다잡고 작가와 예술가들을 고무격려하여 그들이 빙설운동, 공업제조, 어렵문화 등 제재를 둘러싸고 심령을 적시고 인심을 고무하는 더욱 많은 훌륭한 현실 제재의 작품을 창작하도록 해야 한다.

향촌 문화 건설을 추동하고 인재 양성 교류를 강화하며 공공문화 봉사 효능을 제고해 군중 문화 각 방면의 새로운 기대에 더욱 만족을 주면서 길림 문예 사업이 재차 새 단계에 오르고 재차 새로운 휘황을 창조하도록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

리흘은 이렇게 말했다. 중국문련은 습근평 총서기가 문화문예사업에 관한 중요한 론술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동북진흥 좌담회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추진할 것이다. 길림 진흥에 조력할 착안점, 결합점, 진력점을 제대로 찾아 문련의 직책을 적극 리행하면서 길림이 중대한 주제의 문예 정품을 만들어내도록 지지할 것이다.

길림 새시대 문명실천중심 건설과 문예지원 봉사를 적극 추진하고 길림 문예인재의 전국 지명도와 영향력 제고에 조력할 것이다. 중국문련과 길림성의 윤활한 협조, 질서있고 장기효과적인 합작기제를 탐색 건립함으로써 손잡고 길림 경제 사회 문화 발전 추진에 힘을 보탤 것이다.

경준해는 성위 성정부를 대표해 모두가 길림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시한 후 이렇게 말했다. 길림은 우리 나라에서 중요한 로공업기지이고 상품량기지이며 변강민족성으로서 상서로운 곳이고 순조로운 곳이며 길한 곳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의 발전을 늘 념두에 두고 기대를 걸고 있다. 길림에 ‘새 담당, 새 돌파, 새 성과’란 중대한 직책 사명을 부여함으로써 새시대 길림 진흥 발전에 힘찬 동력을 주입했다.

우리는 꼭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 시찰시에 한 중요한 연설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수행하면서 새 발전 단계를 파악하고 새 발전 리념을 관철하고 새 발전 구도를 구축하며 ‘1주, 6쌍’ 산업 공간 포치를 실속있게 추진하고 ‘5개 합작’을 심도 있게 전개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새 길림을 전면 건설해야 한다.

희망컨대 모두가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 전방위 진흥에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왕성한 인기를 모으고 강대한 력량을 집결할 것을 바란다.

첫째, 선전 보도 시각을 길림에 더욱 많이 집중해 우리 성에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 관철 수행 상황, 특히는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 중요한 연설의 중요한 지시 정신의 생동한 실천을 힘껏 선전 보도하며 긍정 에너지를 응집하고 주선률을 선양하며 정신력을 진작시키는 것이다.

둘째, 문예창작 안광을 길림에 더욱 많이 돌려 길림에 창작기지를 건립하고 가곡, 가극, 영화텔레비죤, 연극, 민간 희곡 등 풍부하고 다양한 예술 형식을 통하여, 사상이 있고 가치가 있고 온도가 있으며 품위 있는 더욱 많은 문예 작품을 통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길림을 알도록 하고 길림에 마음이 쏠리도록 하며 길림에 찾아오도록 하고 길림을 창작소재로 삼도록 한다.

셋째, 항목 투자 기회를 길림에로 더욱 많이 이끌어 영화텔레비죤 산업 진흥과 애니메이션 게임 산업의 집결을 추동하며 장춘 국제 영화성, 애니메이션 게임 산업 기지 등 중점 항목 건설을 지지하며 길림 문화 산업 고품질 발전에 힘을 싣는다.

넷째, 공공문화 자원을 더욱 많이 길림에로 경사시킴으로써 길림 인민 군중들이 더욱 높은 품질의 문화 생활을 향수하도록 한다.

우리는 꼭 모두와 상시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장기적으로 합작하면서 중국 문화 문예 사업 대발전 번영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새시대 길림 전면 진흥 전방위 진흥을 전력으로 추동할 것이다

성의 지도자들인 호가복, 왕개, 전금진, 석옥강, 아동 그리고 성정부 비서장 안계무 등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정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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