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자동차
  • 작게
  • 원본
  • 크게

공신부, 신에너지차 품질 관리감독 강화할 것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3.16일 12:57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신에너지차 품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샤오야칭(肖亞慶) 공신부 부장(장관)은 최근 수년간 공신부와 관련 부처가 신에너지차와 관련한 60여 개의 지원 정책과 조치를 공동으로 발표했다며 기초 자재와 부품, 전기 장치, 전기 배터리, 그리고 완성차 등의 발전에서 분명한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자동차 통계 종합 서비스 플랫폼 다써우처즈윈(大搜車智雲)이 바이두지수(Baidu Index)와 공동 발표한 '2020 신에너지 승용차 백서'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하반기 회복세로 인해 한 해 판매량은 100만 대를 돌파했다.

그러나 중국의 신에너지차 산업은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남았다. 시장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고 사용자경험(UX)도 더욱 향상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공신부는 향후 시장, 특히 사용자경험 기준을 높이고 품질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완성차 전동화와 스마트 커넥티드 기술 등의 융합을 촉진하고 충전과 주차 등 각종 서비스를 보완하며 개방 협력을 통해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중신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