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빈곤퇴치인구 소액신용대출은 결혼, 집짓기, 재테크에 쓸 수 없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7일 11:27



  3월 15일 기자가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재정부, 인민은행, 국가향촌진흥국은 공동으로 통지를 발표하여 과도기 빈곤해탈인구의 소액신용대출업무를 심도 있게 착실히 진행하여 빈곤해탈인구의 신용대출 수요를 확실히 만족시킬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에서는 빈곤해탈인구의 소액신용대출 지원대상은 서류에 등록된 빈곤해탈가정이고 대출금액은 원칙상 5만원(포함) 이하이고 대출기한은 3년(포함) 이내로서 무담보 무저당을 실시하고 재정자금에서 적당하게 리자를 보조하며 대출시장의 오퍼가격 리률(LPR)로 리자를 놓는 것을 격려하고 현존의 위험보상메커니즘은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통지에서는 빈곤해탈인구의 소액신용대출은 대출가정에서 빌리고 대출가정에서 사용하며 대출가정에서 갚으며 정확하게 대출가정의 생산발전과 경영전개에 사용되고 결혼하고 집을 짓고 재테크를 하며 가정용품을 구매하는 등 비생산성 지출에 쓸 수 없으며 주식에 가입하여 리익을 분배하고 대부금을 대출해주며 지표를 교환하는 등 방식으로 기업이나 기타 조직이 사용하게 해서도 안된다고 요구했다.

  통지에서는 은행기구는 정책에 부합되고 위험을 통제할 수 있는 전제하에서 등급평가와 신용공여를 정확하게 전개하고 대출 한도와 기한을 합리하게 확정함으로써 빈곤해탈인구의 대출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빈곤해탈인구의 소액신용대출 연장 및 연장기간에 대한관리를 강화하고 합리하게 추가대출을 해주며 끊임없이 신용대출 서비스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25%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25%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문지인, 김기리 커플(나남뉴스) 이번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김기리(38)와 배우 문지인(37) 커플이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김기리, 문지인 커플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진=나남뉴스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이 소문으로 떠돌던 유부남 의혹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라도 로컬 맛집 검증에 나선 전현무, 곽튜브, 손태진이 등장한다. 손맛으로 유명한 전라도 제철 맛집은 광주, 나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정은이 연봉 10억원을 받는 자산가 남편의 직업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이경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배우 김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 시간을 가졌다. 평소 홍콩에 머무른다고 알려진 김정은에게 이경규는 "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팬클럽의 기부금이 전액 반환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16일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는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