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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페팀 올림픽 출전권 획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3.26일 09:09



23일 로씨야련방 다딴스딴자치공화국 수부 까잔에서 펼쳐진 에페(重剑)월드컵 및 도꾜올림픽 남자에페종목 제일 마지막 포인트경기에서 중국팀은 격전끝에 45대39로 강팀 로씨야팀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함과 동시에 도꾜올림픽 에페집단전 출전권을 따냈다.

올림픽 아시아 남자에페집단팀 포인트랭킹을 살펴보면 한국팀이 제일 앞자리에 있고 일본팀은 3점이라는 미약한 우세로 중국팀보다 앞선 상황이였다. 올림픽 포인트체계를 살펴보면 만약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4위권에 들지 못하면 중국팀은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 매우 묘망한 상황이였다.

이번 까잔월드컵 남녀집단전은 22일부터 전개되였다. 첫륜 대결에서 동초, 란명호, 왕자걸과 유락범으로 구성된 중국팀은 순조롭게 적수를 물리치고 일본팀과 한국팀과 더불어 16강에 진출했다. 16강 경기에서 중국팀은 아짜아짜한 "일검절살"(一剑绝杀)로 세계랭킹 6위인 웽그리아팀을 꺾고 8강에 진입했다. 이와 동시에 애급팀은 미국팀에 패해 16위밖으로 밀려나면서 아프리카 올림픽 출전권은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2위권중 순위가 앞선 팀에 돌아가게 되여 중국팀에 유리하게 되였다.

이어 23일 계속 진행된 쟁탈전에서 중국팀은 45대 26으로 단숨에 단숨에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팀을 제치고 4강에 선착했다. 한편 한국팀과 일본팀은 각각 패하면서 8강밖으로 밀려났다. 이로써 중국팀은 이미 올림픽 출전권을 굳힌 셈으로 되였다. 규정에

따르면 올림픽 에페집단전 출전권을 따내기만 하면 3장의 개인전 출전권도 얻게 된다.

4강에 이어 있은 준결승전에서 중국팀은 36대 39로 우크라이나에 석패했고 이어 있은 3, 4위전에서 45대 39로 로씨야팀을 격파하고 결국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인 중국녀자팀(주명엽, 림성, 허성자 선수로 구성)도 선전끝에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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