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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몸소 겪은 경력으로 반박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30일 15:23
최근 유럽련맹, 미국, 영국, 카나다 등 나라들이 신강관련문제로 중국에 제재를 실시하였다.

29일 오전, 외교부와 신강위글자치구는 공동으로 신강관련문제 소식공개회를 소집, 신강 각계 인사들이 중외기자들에게 신강 각 분야의 발전 정황에 대해 소개했으며 서방이 꾸며낸 거짓말과 무리한 비난에 대해 사실로 반박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강의 소수민족 인구 수량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여러 민족 인민들은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다. 서방에서 말하는 이른바 ‘인종 멸종' 등 언론은 전적으로 황당무계한 말이며 신강에는 ‘강제로동' 등 행위가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서방에서 신강에 대해 제재의 몽둥이를 휘두를 때 자신도 거기에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교육양성쎈터 학생 서방매체를 비판: “부끄럽지 않은가? 량심이 찔리지 않는가?”

최근 서방 매체에서 신강의 소위‘재교육영'에서 녀성들에 대한 성폭행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교육양성쎈터를 졸업한 한 녀학생은 서방의 성폭행보도에 대해 “전혀 없는 일이다! 서방매체들이 종일 허튼소리만 줴치는데 부끄럽지 않는가? 량심이 찔리지 않은가? 서방매체들의 추악한 언행은 반드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고 질책했다.

 

 

면방직 종업원:“이는 바로 신강 면방직 종업원들의 밥그릇을 빼앗으려는것이다”

최근 일부 경외 매체와 기구들에서 빈번히 중국 신강의 목화산업에서 소위 ‘강제로동'문제가 존재한다고 했는데 신강위글자치구 인민정부 대변인 이리쟝·아나이티(伊力江·阿那依提)는 “목화는 희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의 마음은 오히려 검다”고 표시했다.

회의에서 신강 보러시 방직기업 종업원 아리미르·투얼쑨(阿丽米热·吐尔孙)은 서방에서 무리하게 저지하는데 대해 발언할때 외출해서 로무에 종사하는 것은 더욱 많은 돈을 벌어 더욱 휼륭한 생활을 하기 위한 것이며 경외 분자들이 말하는 ‘강제로동' 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아리미르·투얼쑨은 “경외 분자들은 우리 회사에 오지도 않았으며 우리들의 진실한 정황을 근본 료해하지도 못했다. 그들이 한 말들은 모두 함부로 지어낸 것들이며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밥그릇을 빼앗고 우리들의 행복한 생활을 파괴하여 우리들이 할 일이 없고 먹 을 밥이 없게 하기 위한 것인바 그들이 이렇게 하는것이 매우 수치스럽고 가증스럽다”고 말했다.

학부모 현장서 “기숙제학교가 좋은지 나쁜지, 우리가 모르겠는가?”며 경외 매체에 반박

소식공개회에서 신강위글자치구 인민정부 대변인 이리쟝·아나이티(伊力江·阿那依提)는 신강 기숙제학교의 경비는 전부 정부에서 부담하며 농촌기숙생은 또 식비와 숙박비를 면제받으며 특별생활보조를 받는다고 밝혔다. 학생의 하숙 여부는 전적으로 본인과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며 ‘강제 하숙'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학부모 마이하티·압두르이무(麦海提·阿卜杜热依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아이가 기숙제학교를 다니니 안심되고 마음도 편해졌다. 이 자리에서 나는 요언을 날조하는 경외의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나의 안해가 바로 교원인데 기숙제학교가 좋은지 나쁜지를 우리가 모르겠는가? 정말로 당신들이 말한 것과 같다면, 우리는 아이들을 기숙제학교에 보낼 수 있겠는가?”



학부모 마이하티·압두르이무: 기숙제학교에 다니면 학비, 교재비, 숙박비를 내지 않아도 되여 우리들의 일상지출을 줄이게 된다. 기숙제학교는 아이들한테 충분한 학습시간을 제공해주어 등 하교 도중 또는 집에서 휴대폰을 갖고 노는 시간을 모두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게 하였다. 동시에 학교에는 일련의 과학적인 학습휴식제도가 있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체활동이 있어 아이들이 훌륭한 학습과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학교에 머무는 동안 또 선생님과 동학들의 지도와 도움을 받아 아이의 학습성적이 많이 제고되였다.

교수, 경외 반중세력에 “눈을 뜨고 한 번 보아라”고 외쳐

경외의 일부 국가, 기구와 언론의 이른바 “위글족 언어와 문화가 체계적인 차별을 받고, 풍속습관을 제한을 받았다”는 질문에 대해 신강사범대학 음악학원 교수 바토르·바라트(巴吐尔·巴拉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자신은 27년간 교육사업에 종사했고 신강 위글 무캄예술(木卡姆艺术)의 발굴, 구급, 정리에서부터 보호, 전승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자신의 눈으로 보았다.



바토르·바라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문화는 한 민족이 이어내려가는 혈맥이다. 만약 정부가  ‘문화적 멸종’을 실행한다면 어떻게 위글 무캄예술을 보호하고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는가? 해외 반중세력 여러분, 눈을 뜨고 한 번 보아라, 귀를 쭉 펴고 한번 들어 보아라. 당신들에게 아직 량심과 도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더 이상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출처: 央视新闻

편역: 안상근 김파

원문: https://mp.weixin.qq.com/s/0kFBJPlehxL-3fUQ7mA4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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