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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언론: 세계가 중국의 도움 받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10일 11:24



  인도 The Print 뉴스사이트가 7일, 인도와 미국이 휘청거리면서 세계가 중국의 백신에 점차 많이 의존하고 있으며 향후 기한내에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백신 계획인 코백스(COVAX) 목록에 포함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미주의 개발도상국에 공급될 경우 중국의 백신에 대한 세계의 수요가 더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은 인도에서 만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인도의 백신공급 합의서 리행 능력을 말살했으며 지난 몇주일동안 일부 대국들이 중국으로부터 더 많은 백신을 구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신공급국으로써 중국의 신뢰도가 늘고 있음과 함께 미국과 유럽련합의 세계 코로나19 사태 대처 속도가 완만해지고 있다. 지난 수개월동안 국내 백신접종으로 바빴던 미국은 세계 건강을 희생하는 댓가로 백신을 대량 사재기하여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을 받고 있다고 글은 지적했다.

  글은 인도의 코로나19 위기로 백신 공급이 고갈되면서 많은 나라들에서 중국으로부터 백신을 구매하려 하고 있고 세계 최대의 백신생산업체라고 하는 인도의 혈청연구소 푸나왈라는 심지어 코로나19 사태가 가장 심각한 때 인도를 떠나 영국으로 이전했다고 했다.

  미국대외관계위원회 글로벌보건선임연구원 황엄충(黄严忠)은 중국의 백신은 많은 나라들의 유일한 선택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과학정보조사업체 에어피니티(Airfinity) 는 중국이 수출한 백신의 총량은 모든 나라의 수출량을 합친것과 같다고 밝혔다. 인도는 원래 중국과 유럽련합 다음으로 제3대 백신공급국이였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면서 다수 백신의 공급을 중단하였다.

  현지시간 7일, 세계보건기구는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을 비상사용 리스트에 포함시키고 시노팜의 백신은 보관이 용이한 등 특징으로 자원이 결핍한 환경에 아주 적합하다고 밝혔다.

  "내추럴"지는 코백스는 2021년 세계에 20억회차분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며 현재 세계적으로 백신 공급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에서 중국에 대한 세계의 백신 수요가 더욱 절박해졌다고 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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