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흑룡강성 수리청은 통지를 하달하여 전 성 각지에서 장마철에 앞서 그물을 당기는 식으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요구하였다. 관련부문은 6개 검사팀을 꾸려 5월 중하순에 각지가 장마철에 앞서 진행한 안전점검상황에 대해 현장 선택검사를 진행함으로써 전 성의 수리공사가 안전하게 장마철을 넘기도록 확보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범위에는 '4가지 예방' 조치를 시행한 상황, 댐이 안전하게 장마철을 넘기기 위해 준비한 상황, 산사태와 재해 방지에 대비해 준비한 상황, 수해로 파괴된 공사의 복구 상황, 제방 등 공사가 안전하게 장마철을 넘기는 안전 실태에 관한 상황, 소형 수력발전소가 장마철을 안전하게 넘기는 안전 실태에 관한 상황 및 2020년 검사하는 과정에 발견된 문제를 정리정돈하고 시행한 상황이 포함된다. 성급 선택검사작업은 5월 17일에 정식 가동되며 5월 28일전으로 모든 검사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