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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 화성탐측기 천문1호 화성 착륙에 성공…습근평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위를 대표해 축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5.17일 11:01
[북경 5월 15일발 신화통신] 5월 15일 오전 7시 18분, 천문1호 탐측기가 화성의 유토피아평원 남부의 예정지에 착륙하면서 우리 나라는 처음으로 화성 착륙에 성공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전을 보내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위를 대표해 화성탐측임무 지휘부와 임무 수행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위문을 전했다.



화성탐측기의 화성 표면 착륙 상상도. 신화통신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천문1호 탐측기가 화성에 착륙한 것은 우리 나라가 우주탐사 행정에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달에서 행성에 이르는 도약식 발전이며 화성에 처음으로 중국의 자취를 남기게 된 것은 우리 나라 우주사업 발전에서 리정표적 의의를 갖는 큰 진전이기도 하다. 도전에 과감하게 대응하고 최고봉을 추구하는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우리 나라는 행성탐사령역에서 세계 선진행렬에 합류했으며 조국과 인민은 여러분들의 탁월한 기여를 영원히 명기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여러분들이 계속 분발 진취하고 화성에 대한 과학탐사를 정밀하게 조직, 실시하며 과학기술로 자립자강하고 중대한 우주공사를 정밀하게 추진하여 우리 나라의 우주강국 건설을 다그치고 우주의 비밀을 탐색하고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숭고한 사업에서 새로운 기여를 하길 바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북경 우주비행통제중심에서 천문1호 탐측기의 화성착륙 상황을 관람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학이 현장에서 습근평의 축전을 랑독했다.

2016년, 화성탐사 프로젝트를 설립한 후 우리 나라는 단 한번의 임무로 화성을 감돌고 착륙하며 순시, 탐사할 데 대한 계획을 세웠다. 2020년 7월 23일, 천문1호 탐측기는 해남 문창에서 장정5호 운반로케트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고 2021년 2월 10일 화성포착작업을 마치면서 우리 나라의 첫번째 인공화성위성으로 되였다. 2월 24일, 탐측기는 화성 정박궤도에 진입한 후 3개월의 탐사과정을 진행하면서 화성 착륙을 위해 기반을 마련했다. 천문1호 탐측기의 화성 착륙은 우리 나라가 처음으로 지구외에서 진행한 행성 착륙이며 우리 나라는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화성에 착륙한 국가로 되였다. 중국 국가항천국은 유럽 항천국, 아르헨띠나,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나라의 국제항천기구, 국가항천기구와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협력을 진행하면서 우주의 비밀을 탐색하고 화성변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생명기원에 대한 료해를 깊이 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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