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5일발 신화통신] 5월 16일 출판된 제10호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글 ‘홍색자원을 잘 리용하고 홍색유전자를 잘 계승하여 홍색강산을 대대손손 전해가자’라는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명박물관과 기념관, 당사관, 렬사릉원 등은 당과 국가의 홍색 유전자 은행이다. 홍색자원을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당성 수양을 강화하는 생동한 교재로 삼아 당의 이야기, 혁명의 이야기, 근거지의 이야기, 영웅과 렬사들의 이야기를 잘하고 혁명전통 교양, 애국주의 교양, 청소년 사상도덕 교양을 강화하여 홍색유전자를 잘 계승함으로써 홍색강산이 영원히 변색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는 로혁명근거지를 고찰하고 조사연구할 때마다 모두 혁명력사 기념장소를 찾아 우러러보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당 동지들에게 홍색정권은 어떻게 왔고 새 중국은 어떻게 왔으며 오늘의 행복한 생활은 어떻게 왔는지를 되새기도록 전당 동지들을 일깨워주고 중국공산당은 시종일관 홍색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로 나아가면서 선배들이 개척한 사업을 끊임없이 앞으로 밀고나갈 것이라는 것을 널리 선고하기 위한 것이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산과 강마다에 선혈이 물들어있고 한줌의 흙마다에 하나의 혼이 깃들어있다. 새 중국은 수많은 혁명선렬들이 피와 생명으로 일떠세운 것이다.어렵게 얻어진 홍색정권과 새 중국,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력사를 깊이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혁명선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는 한편 영원히 그들을 기리고 기억하며 그들의 홍색유전자를 잘 계승해나가야 한다. 사업 발전에는 영원히 끝이 없으며 공산주의자들의 초심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초심을 잊지 않는 것이야말로 력사와 선렬을 위로하고 민심과 시대를 얻을 수 있는 자세이며 성취를 이루고 용왕매진할 수 있는 힘이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사 학습교양 가운데서 력사를 배우고 리치를 밝혀야 한다. 리치를 밝히는것은 자신감을 증강하고 도덕을 숭상하며 힘써 행하는 전제이다. 당의 휘황한 성과, 간고한 려정, 력사경험, 우량한 전통 속에서 중국공산당은 무엇 때문에 해낼 수 있었고 맑스주의는 무엇 때문에 가능했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무엇 때문에 좋은가 하는 등 도리를 깊이 깨닫고 그 속의 력사적 론리와 리론적 론리, 실천적 론리를 명확히 깨달아야 한다. 홍색자원을 활용하여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여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