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 관성구는 군중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참답게 하였는데 군중이 가장 관심하고 가작 직접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문제에 눈길을 돌리고 관할구역내 조건이 구비된 6개 로천편의시장에 대해 개조를 진행하였다.

5월 12일, 기자는 관성구행정집법국 사업일군을 따라 익농민생시장과 미경천성농업무역시장에 왔는데 각종 시설이 구비되고 경영품목이 구전한데다 위생환경이 정결하여 모든 것이 새로왔다. 남새를 파는 한 시민이 기자에게 말했다. “변화가 매우 커요. 원래 여기는 흙길이여서 비만 내리면 질척거려 영업할 수 없었지요. 지금은 길을 수리하여 매우 깨끗해졌어요.” 그외 기자는 두 시장에 인파가 몰리고 아침식사매대에 대한 관리가 잘 되고 있으며 현장에 비상소방시설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도 발견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편의시장 개조를 순리롭게 진행하고 실제적인 효과를 보기 위하여 관성구에서는 “준입제도”를 엄격하게 틀어쥐였다. 실시방안을 제정하고 내려보내 편의시장의 각종 시설을 전면적으로 규범화하였으며 관련 표준, 요구에 따라 엄격한 고찰, 험수를 진행하여 개조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편의시장에 대해서는 기한내에 표준을 정해 정돈개조하게 하며 기한내에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표준에 도달한 후에 개방하게 하였다. 이미 허가를 받아 개방된 편의시장은 모두 행정 관리 부문과 가두판사처의 공동 감독 하에 운영되여야 하며 반드시 조건이 성숙되여야 비준하고 개조하게 하였다.

이 구는 ‘지방관리'와‘누가 운영하면 누가 책임지는' 원칙에 따라 ‘규범의 관문'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각 가두판사처는 시장운영상황과 환경위생관리 등 정황에 대해 상태화 감독관리를 실시하고 시장 운영측은 시장 일상관리를 잘하는 동시에 장정과 제도를 제정하여 편의시장에 대한 일상 감독, 검사와 평의를 강화하며 장기효과화 관리기제와 “진출기제”를 건립하여 운영준비과정에 엄중한 문제가 나타났거나 검사, 평의에서 수차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편의시장에 대해 정황에 따라 정돈개조, 휴업정돈 혹은 페쇄취체처리를 하게 된다. 동시에 “기률관”을 엄격히 틀어쥐고 구정부에서는 각 항업 관리부문과 당지 가두에서 엄격히 기률 붉은 선을 지킬 것을 요구하여 시장운영측과의 리익왕래, 전권(钱权)교역을 견결히 두절시켰으며 집법감독과 평의심사를 공평하고도 공정하게 진행하여 조건에 부합되지 않으며 일률로 비준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6개 로천편의시장이 전부 개조를 마치고 사용에 투입되였는데 영업호 1300여개를 용납할 수 있어 3800여명의 취업을 해결하였다.

래원：길림일보

편역: 김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