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 따르면 대졸생들이 사회에 첫발을 들여놓은후 3년내에 직장을 그만두는 현상이 보편적이라 한다.
마이코스조사기구에서 이미 취업한 2010년, 2011년 대졸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데 의하면 38%에 달하는 이들이 졸업후 반년사이에 리직을 선택, 그중 본과생이 27%, 고등기술교육 등 전문학교 졸업생이 48%를 차지했다.
리직류형을 봤을 때, 대졸생들의 주동적인 리직과 업주로부터의 해고, 그리고 두가지경우가 동시 존재하는 등 세가지로 분류됐으며 그중 대졸생들의 주동적인 리직이 98%로서 거의 전부를 차지했다.
리직사유로 2011년 대졸생들은 21%가 임금대우가 낮은 등 물질적인 사항을 리유로 꼽았으며 30%가 회사에서 개인의 발전공간이 부족한것을 짚었다. 이는 심리적인 요소가 취직한지 얼마 안 되는 대졸생들에게 있어서 직장을 떠나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고있음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