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공산당, 초요사회 전면 실현 정중한 약속 달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02일 09:44



  "우리는 첫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달성해 중화 대지에서 샤오캉 사회를 전면 실현했으며 절대빈곤 문제를 역사적으로 해결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반적으로 건설하는 두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습근평(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7월 1일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행사에서 한 장엄한 선언이다.

  샤오캉(小康)사회의 전면 실현은 중국 인민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정중한 약속이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다. 지금 이 약속이 예정대로 달성된 것은 중국의 경제력, 과학기술력, 종합적 국력과 인민생활 수준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섰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발전을 가속화하면서 자국의 독립성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국가와 민족에게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방안을 제공한 것으로서 인류사회 발전에 대한 커다란 기여이다.

  지난 100년을 돌이켜보면 중국공산당만큼 험난한 고비를 넘기고 수많은 생사의 시련을 겪으며 수많은 희생을 치른 정당은 세계적으로 없다.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 또 하나의 승리를 거둘 수 있었는지를 묻는 사람들이 많다. 습근평 총서기가 이날 연설에서 밝힌 중국공산당의 정신의 원천, 즉 '위대한 창당 정신'이 세계에 답을 주었다. 그것은 바로 진리와 이상을 견지하고 초심을 실천하며 사명을 짊어지고 희생을 두려워 하지 않고 용감하게 투쟁하며 당에 충성하고 인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다.

  위대한 창당 정신의 격려 아래 지난 100년간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민족독립을 실현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창건하고 사회주의 기본제도를 확립하고 사회주의 건설을 추진했으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실시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유지 완비했으며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했다. 최초 58명의 당원 밖에 없었던 중국공산당은 현재 이미 9500여만 명의 당원이 있는 세계 최대 정당이 되었고 '중국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한다"는 초심과 사명을 실천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불가역전의 역사 행정에 접어들었다.

  샤오캉 사회의 전면 실현은 지난 100년 동안 중국공산당이 인민들에게, 역사에 내놓은 우수한 답안지이다. 지금 중국공산당은 또 중국 인민을 이끌고 두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달성하는 새로운 길에 들어섰다. 그것은 바로 2020년부터 2035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2035년부터 금세기 중엽까지, 즉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100주년이 되는 때까지 중국을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는 것이다. 국가 현대화 실현이 중국공산당인들의 변함없는 목표임을 시사한다.

  '중국식 현대화'는 전 국민이 함께 잘사는 현대화라는 점을 지적해야 한다. 현재 중국 동부 절강(浙江)성은 공동 부유 모델을 만들고 있다. 이 모델은 '사람의 전면적 발전과 전 인민의 공동부유가 뚜렷하고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중국공산당인들의 변함없는 초심을 입증해준다. 폴란드 신좌파당 부대표인 안제이 셰이너 폴-중 의원 우호팀 부의장은 "중국공산당은 항상 인민과 함께하며 공평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함께 잘 사는 길에서 한 명도 뒤처지면 안 된다". 많은 외국 정당과 정계요인들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축하 메시지에서 "중국공산당은 인민과 고난을 함께하는 평범치 않은 길을 걷고 있다"며 "중국의 지속적인 발전은 중국공산당이 시종 인민 복지를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발전의 길에서 중국공산당은 계속 중국인민을 단결해 아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고 더 많은 발전 기적을 창조함과 아울러 중국의 새로운 발전이 세계의 새로운 기회가 됨을 보여줄 것이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사진=나남뉴스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결국 MC몽이 설립한 회사에 합류하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앞서 백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속에서 가수 MC몽과의 관계 문제가 제기되자,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지난 16일 원헌드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