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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홍수방지 및 피해구조사업과 관련해 중요 지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21일 11:09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홍수방지 및 피해구조사업과 관련해 중요 지시를 하달했다.

  습근평 주석은 최근 하남 등 지에서 집중 호우가 내리고 정주 등 도시에서 심각한 홍수재해가 발생하였으며 일부 하류들에 경계수위 초과현상이 나타나고 일부 저수지 댐이 무너졌으며 일부 철도운영이 중단되고 항공편이 결항되여 중대한 인명패해와 재산손실이 초래되였다면서 홍수방지정세가 아주 준엄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이미 홍수방지 관건시기에 접어들었다며 각급 지도간부들은 시종일관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첫자리에 두고 솔선수범하고 전두지휘하며 신속히 홍수방지 및 피해구조력량을 조직해 피해대중들을 타당하게 안치하고 2차 피해를 엄격히 방지하며 인명피해와 재산손실 감소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각 지역 각 해당 부처는 홍수방지 및 피해구조사업을 잘하는 한편 하루빨리 생산생활질서를 회복하고 착실하게 피해대중 구조 및 위생방역사업을 전개하며 재해로 인한 빈곤회복과 "재해후 큰 역병 발생"을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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