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리사회 제47회 회의가 최근 막을 내렸다.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90여개 나라가 인권리사회에서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이중기준을 적용하는 것을 공동으로 반대했으며 인권을 빌미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에 반대하였다.
조립견 대변인은 최근 레바논이 유엔인권이사회 제47회 회의에서 우호국가들이 중국을 지지하는 공동발전에 련명으로 서명한데 대해 중국은 찬사와 환영을 표한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지금까지 69개 나라가 공동발언에 연명으로 서명했으며 단독 발언하거나 공동 편지를 보내는 등 방법으로 중국을 지지한 20여개 나라를 포함하여 90여개 나라가 인권리사회에서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였다고 말했다.
이런 나라들은 인권문제 정치화와 이중기준 적용을 공동으로 반대하고 인권을 빌미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중국에 대한 유력한 지원일뿐만 아니라 의 취지와 원칙에 대한 수호이고 국제적인 공평정의에 대한 수호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