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선텔레비죤 보도사이트에 따르면, 전염병의 만연과 더불어 지난해 12월 뻬루에서 최초로 보고된 ‘람다’변이바이러스 감염사례가 미국에도 출현했다.
당면 미국에는 ‘람다’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사례가 1060건이 발견되였다고 한다.
이 밖에 ‘델타’변이바이러스의 쾌속전파로 인해 미국 코로나19 감염, 입원과 사망률도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올해 6월 14일에 보고를 발표해 가장 일찍 뻬루에서 발견된 C.37변이바이러스는 그리스문자 λ(람다)로 명명했고 ‘류의해야 하는’ 변이 바이러스중 하나에 포함시켰다고 했다.
세계보건기구의 표준에 근거해 만약 ‘류의해야 하는’ 변이 바이러스 전파가 진일보 가속화되고 일정한 정도로 엄중해져 현재의 방역조치 등을 조정해야 한다면 이는 ‘주목해야 하는’ 변이바이러스로 승격된다고 한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람다’변이 바이러스의 돌기단백에는 수종유전자돌연변이가 존재하고 더 높은 감염성, 더 강한 중화항체 저항능력이 있지만 당면 사람들이 장악한 증거로는 이런 돌연변이에 대한 전부의 영향을 증명할 수 없다. 이런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진일보 연구를 통해 필요한 대책을 확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기세등등한 신종코로나 변이바이러스 ‘람다’를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전문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및 변이 바이러스를 전승하는 데는 대규모 백신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확보 등 수단은 여전히 필요하다. 통제하지 못할 정도의 전파를 막아야만 유전자 돌연변이의 발생률을 하락시킬 수 있다.
출처: 인민넷 -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