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지구 온도 12.5만년래 최고치 도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12일 14:03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전문위원회(IPCC) 제6차 평가보고 첫부분 가 8월 9일에 발부되였다.

  보고에 다르면 현대사회의 화석연료에 대한 지속적인 의존으로 산생한 온실기체가 지난 2000년간 전례없던 속도로 전세게 온난화를 초래했는데 그 영향이 아주 심각하다고 한다. 기록을 창조한 가뭄, 야외화재과 홍수는 세계 각지를 강타하고 있다.

  온실기체 배출이 계속되면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다. 보고는 지구의 미래는 인류의 오늘날의 선택에 달렸다고 명확히 했다.

  2015년에 통과된 에 근거하여 국제사회는 이번 세기 세계 온실기체 상승폭을 공업화전 수준의 2.0℃ 이내로 통제하고 온난화는 1.5℃ 이내로 통제하는 데 동의했다. 만약 이 림계치가 타파되면 북극의 해빙이 소실되고 산호초도 대규모로 훼멸되며 메탄을 함유한 영구동토가 녹는 등 현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는바 지구생테시스템에 영구적인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보고는 미래 10여년의 전세계 온난화수준의 가능성을 새롭게 평가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1년-2020년 10년간 세계 지면온도는 1850년-1900년에 비해 1.09℃ 향상되였는데 이는 12.5만년전 빙하시대 이래 종래로 나타나지 않았던 수준이며 지난 5년은 1850년 기록이래 가장 더웠던 5년이라고 한다.

  /인민넷-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상무부, 예상대로 대외무역 기업 실적 호조세

상무부, 예상대로 대외무역 기업 실적 호조세

중국 중점 대외무역 기업의 신규 계약이 4개월 련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아동(何亞東) 상무부 대변인은 최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중국의 대외무역 실적이 '예상과 일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대외무역의 주요 세가지 특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분주

한정,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함께 제8회 중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한정 습근평 주석의 축하문 랑독, 푸틴 축사

한정,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함께 제8회 중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한정 습근평 주석의 축하문 랑독, 푸틴 축사

5월 17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할빈에서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함께 제8회 중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정이 습근평 주석의 축하문을 랑독하고 푸틴이 축사했다. /신화사 기자 은박고(殷博古) 촬영 5월 17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할빈에서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천진항, 미 동부에 이르는 새 항로 개통

천진항, 미 동부에 이르는 새 항로 개통

5월 15일, ‘중원해운 동백’호가 천진항 태평양국제컨테이너부두에 정박해있다. 천진항에서 미국 동부에 이르는 이 새 항로가 정식 개통됨에 따라 우리 나라 북방에서 미국에 이르는 해상물류통로는 한층 더 원활하게 되였다. /신화넷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