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하역은 기차역 출입 인원, 수출입 화물, 화물 하치장 출입 차량 등에 대해 엄격하게 관리하며 코로나19 바러이스가 철도로 전파되는 것을 철저히 막도록 총력을 기울인 가운데 나라의 대문을 굳게 지키고 있다.
수분하역은 기차역에 출입하는 려객에게 건강코드 스캔, 체온 측정, 1미터 사회거리 유지 등 제도를 엄격히 실행하고 모임이나 교차접촉으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도록 하였으며 방역, 검사를 전면적으로 강화했다. 대합실, 매표소, 안전검사소(安检岗), 엘리베이터 손잡이 등 중요 부위에 대해 매일 정기적으로 소독하는 한편 환기시켰으며 기차역을 리용한 전, 후에도 각각 한 번씩 소독하고 환기시켰다.
코라나19 바이러스가 수입 화물을 통해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분하역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목재, 석탄, 량식, 잡화 등을 실은 화물차에 대해 빨간, 노란 구역을 나눠 구역별로 관리했다. 또한 수분하시 방역 부문을 협조해 수입 화물에 대해 방역 조치를 취했으며 출입 화물차를 일일이 기록했다.
출입국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통제와 관리를 강화하였으며 러시아 직원이 중국에 들어오지 않고 중국 직원이 중국을 나가지 않는 제도를 실행하였다. 또 러시아 기관사가 중국에 들어올 경우 렬차에서 내리지 않도록 했으며 중국 기관사와 렬차장이 출국할 경우에는 렬차에서 내리지 않는 제도를 엄격하게 실행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