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들은, 온라인으로 사적인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이른바 '초청 코드'를 고가로 팔고 있다.
범죄자들은 호텔 객실에 핀홀(针孔) 카메라를 숨겨놓고 앱 '초청 코드'를 공유해 타인에게 관람권을 주는 경우도 있다. '초대 코드' 하나에 5-6백원씩 팔 수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핀홀 카메라 확인 방법 과연 믿을 수 있을가?
휴대폰 안전 전문가 갈건은 "일부 전통 카메라에는 이런 적외선 보충 기능이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이런 붉은 점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몰래 카메라가 설치되였을 가능성을 제시해줍니다. 하지만! 일부 개량된 신형의 카메라에는 뚜렷한 적외선 발광점이 나타나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그럼 이런 신형의 카메라는 어떤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을가?
휴대폰 안전 전문가 갈건은 "파파라치 (paradic) 라고 하는데, wi-fi 환경에서 카메라가 설치되였는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앞 5개까지는 몰래 카메라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