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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폭우로 2명 조난, 차량침수시 탈출방법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8.18일 01:53



8월 16일 21시쯤, 해정구에 국부적인 폭우날씨가 나타나 한하로 철도 다리밑 도로 수위가 단시간내에 급격히 불어나는 바람에 이 구간을 지나던 한대의 소형 자동차가 갇히고 말았다. 그후 차내 두 사람은 구조대원과 대중들에 의해 구출되였다. 8월 17일 아침, 북경 해정구 위챗 공식계정에 따르면 차를 몰고 물을 건너다 고립되였던 이 2명은 병원에서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한다. 현재 사후처리는 진행중에 있다.

만약 차량이 침수되면 수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침수구간에 진입할 때 제때에 중앙제어자물쇠를 열어놓음으로써 침수후 버튼이 고장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차문을 열 수 있다면 신속히 문을 열고 탈출해야 한다.

차량 수위가 차문의 3분의 1 위치에 도달했을 때 차문이 쉽게 열리기에 바로 문을 열고 탈출할 수 있다. 하지만 수위가 차창까지 차올랐지만 창문을 넘지 않았다면 문이 열리지 않기에 선루프나 옆 유리창을 내리고 탈출해야 한다.

만약 차량이 물에 잠기면 차 앞머리가 가장 먼저 바닥으로 내려않고 공기가 차량 뒤부분에 모이기에 신속히 차 뒤쪽으로 이동해 남은 공기로 생명을 유지해야 한다. 그 다음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차문을 열거나 차창을 부수고 탈출해야 한다.

차량 탈출을 위한 비상용 망치 반드시 준비해두어야

차내에 일부 전용적인 비상용 망치를 준비하여 불시의 필요에 대비해야 한다. 이 밖에 공구는 차내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두고 트렁크에 두지 말아야 한다. 탈출시 안전망치를 들어 강화유리의 네 모서리를 내리쳐야 하며 가장 단단한 부위인 가운데를 두드리지 말아야 한다. 일부 차창은 코팅이 되여있어 유리가 깨진 후 바로 떨어지지 않기에 발로 차서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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