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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정신, 영원히 빛나리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25일 14:29
  이곳은 석유로 인해 생겨났고 석유로 인해 번창해졌다.



  새 중국이 건립된 초기, 우리 나라의 석유공업은 매우 락후했고 석유채굴도 곤경에 빠져 있었다. 석유 자원이 부족한 것은 경제와 사회의 발전을 심각하게 제약했다.



  1959년 9월 26일, 송눈평원(松嫩平原)에 위치한 대동진(大同镇) 근처의 송기삼정(松基三井)에서 석유가 뿜어나왔다. 이는 대경 유전을 발견한 것을 의미한 것으로 중국 석유 개발 력사의 전환점이 됐으며 새로운 한 페지를 장식했다.



  1960년, 당중앙의 호소에 수응해 수만 명 퇴역군인, 석유 로동자, 과학기술자들이 중국 동북에 모여 하늘을 찌르듯한 기세로 대경 석유 회전을 펼쳤다.



  석유회전에서 석유 로동자들은 “석유 로동자의 고함소리에 지구도 덜덜 떨린다. 석유 로동자는 일할 의욕이 넘쳐 어떤 어려움에 봉착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드높은 기세로 세계급 유전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



  대경 석유 회전에서 탄생한 ‘애국, 창업, 실사구시, 봉사’라는 대경정신은 시공간을 뛰여넘어 한 세대 한 세대가 계속 분투노력하도록 격려해주고 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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