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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 팔이 없지만 절대 운명에 굴하지 않을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8.31일 08:48
올여름, 올림픽은 많은 사람들의 운동에 대한 격정에 불을 지폈다. 북경시각으로 24일 저녁 7시에 정채로운 장애인올림픽도 개막했다.

이 경기장에서 보여진 하나 하나의 견강한 얼굴들과 완강하게 분투하는 하나 하나의 모습들... 우리가 본 것은 하나 하나의 성공이였을뿐만 아니라 하나 또 하나의 기적이였다.

화면 하나하나가 모두 하나의 이야기이다. 그들을 기억하라

■ 나는 너의 눈, 어둠 속에서 너를 이끌고 앞으로 달린다



중국 시각장애인 녀자계주팀의 녀자 선수 4명과 그들의 선두주자가 우승 시상대에 올랐다.

경주로가 보이지 않는다. 그 끝이 어디인지도 모른다. 시각장애인 운동선수가 시합을 완성하려면 가이드가 없어서는 안 된다.



“당신은 혼자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은 시각장애인 운동선수와 선두주자에게 너무 형상적인 표현이다. 그들을 함께 싸우게 한 것은 상호간의 믿음과 호흡맞춤, 그리고 그들의 수중에 있는 인도고리였다.

■ 그들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발했다



중국 시각장애인 남자축구 합동훈련팀 단체사진.

환호소리도 없고 축구공이 부딪치는 소리만 들린다. 방울 소리에 맞추어 끊임없이 “여보세요, 여보세요”하는 외침소리.



축구팀마다 골키퍼의 시력이 정상적인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4명은 모두 시각장애인이다. 그들은 안대를 쓰고 시합을 하며 경기 중 손으로 안대를 건드리면 반칙이다. 그들을 인도하는 것은 바로 소리 - 축구공 속에 있는 방울소리이다.



■ 하느님은 나의 지체를 가져갔으나 정신은 가져가지 못했다

두 팔이 없는 그는 속도로 자신을 증명했다. 남자 S6급 100메터 배영경기에서 정도는 1분 10초 84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땄으며 이 종목의 세계기록과 장애인올림픽기록도 경신했다.



신체적 조건의 한계로 출발하기 전에 수건을 이빨로 물어야 했다.

종점에 도착할 때는 머리로 벽을 부딪힐 수밖에 없는데 종점에 도달하기 직전에는 전속력으로 질주하고 있는 상태여서 얼마나 아플지 생각해봐도 알수 있다.



“저는 다리가 하나밖에 없어요. 하지만 저는 여러분과 같이 꿋꿋이 서있습니다.”



이 순간의 자신을 1초 전보다 더 낫게 하는 것이 성공이다.



엄지손가락에 감각이 없어서 라켓을 쥘 수 없으면 방법을 대여 라켓을 오른손과 함께 테이프로 묶고 장애인올림픽 탁구경기장을 누빈다.



이들은 녀자배구 정신의 또 다른 한 면의 기치이다. 좌식 배구선수는 엉덩이에 의지하면서 하지와 손의 보조로 경기장 안에서 빠르게 움직인다. 그들은 10메터×6메터의 경기장내에서 10여초면 한 바퀴를 달릴 수 있다.



■ 그들은 백화만발하고 있다

혼합 양궁경기에서 단번에 수석을 차지.





유도 종목에서 우리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를 이겼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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