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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부장,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외무장관과 유엔 사무총장과의 회동에 참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24일 15:12
  9월 23일, 왕의(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북경에서 화상 방식으로 유엔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 외무장관과 유엔사무총과의 회동에 참석했다.

  왕의 부장은 현 세계에 불확정성과 불안정성이 많은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특히 5개 상임이사국은 단합과 조률을 강화해 세계에 자신감과 안정감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5개 상임이사국은 마땅히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직책을 리행해야 한다. 5개 상임이사국은 마땅히 평화의 적극적인 요소로 되어야지 소극적인 요소로 되여서는 안되며 문제의 해결자가 되여야지 제조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둘째, 5개 상임이사국은 마땅히 다자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진정한 다자주의는 세계적인 중요한 사안은 함께 론의해 처리하고, 국제적인 규칙은 모두가 함께 제정해야 한다. 각국은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랭정"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중요시하지만 관건은 이를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

  셋째, 5개 상임이사국은 단합 방역을 책임을 져야 한다. 에너지와 자신감을 모으며 과학을 존중하고 단합을 수호하는 방면에서 솔선수범하고 유엔과 세계보건기구의 권위와 역할을 수호하는 방면에서 앞장 서야 한다.

  넷째, 5개 상임이사국은 마땅히 글로벌 협력에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현 세계가 역내 핫이슈와 테러리즘, 기후변화, 식량안전, 경제침체 등 각종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5개 상임이사국은 마땅히 협력을 강화해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각국은 아프간과 이란 핵문제, 5개 상임이사국간 조율 등 문제와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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