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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솔로몬군도 총리 소가바레와 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26일 11:11
  습근평 국가주석이 9월 24일 솔로몬군도 소가바레 총리와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2년동안 두나라 관계가 큰 발전세를 유지하면서 두나라 인민에게 실제적 혜택을 가져다 주었다고 지적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국과 수교할데 대한 솔로몬군도의 결정은 완전히 정확한 것이다. 발전도상국인 두나라는 국제질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는 면에서 많은 공동리익을 갖고 있다. 자국실정에 의해 선택한 솔로몬군도의 발전도로를 중국은 존중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위한 솔로몬군도 국민의 노력을 지지한다. 솔로몬군도가 한개 중국정책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중국과 함께 두나라관계를 새로운 차원에로 추진하는 것을 높이 찬상한다.

  중국은 솔로몬군도와 함께 당적교류를 강화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창의와 솔로몬군도의 발전계획을 접목시키고 제령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솔로문군도가 중국 국제수입 박람회 등 무대를 빌어 량질제품을 수출하고 중국에 대한 수입을 확대하는것을 환영한다. 중국은 아무런 조건부가 없이 솔로몬군도에 경제기술을 지원할 것이고 방역사업에서 힘이 닿는데까지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중국은 솔로몬군도 등 태평양 섬나라와 함께 빈곤해탈경험을 공유하고 발전과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그리고 태평양 섬나라들이 국정에 어울리는 빈곤해탈 발전도로를 탐색하고 중대한 공공보건위생사건과 자연재해에 적극 대응하며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격상시키는 등 면에서 도움을 제공하려 한다.

  소가바레 총리는, 중국공산당 창건 백주년과 중국인민이 이룩한 위대한 발전성과를 열렬히 경축한다면서 북경 동계올림픽의 순조로운 진행을 미리 축원한다고 표했다. 솔로몬군도를 포함한 세계각국의 신종 코로나 방역사업을 위해 대량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중국에 대해 솔로몬군도측은 찬상하고 사의를 전한다. 한개 중국정책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할것이고 주권독립과 상호존중, 내정불간섭 등 원칙에 대한 중국의 주장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적극 지지한다. 그리고 대만과 신강, 홍콩, 인권 등 문제에서 중국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할 것이다. 솔로몬군도측은 중국의 발전경험을 귀감으로 삼고 제령역에서 중국과의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쌍무관계를 새로운 차원에로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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