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오전, 브릭스 신개발은행이 인계인수식을 가지고 상해 포동에 위치한 원 세계박람회의 영구적 본부 청사에 정식으로 입주했다.
신개발은행은 브릭스 실무 협력의 중요한 성과이며 상해에 입주한 첫 국제금융기구이다. 2021년 9월 말까지 신개발은행이 루계로 비준한 성원국 규모는 약 300억 달러의 80개 프로젝트로 청정 에너지, 교통운수, 도시발전, 수자원과 보건, 사회성 인프라와 디지털 인프라 등 령역이 망라된다. 신개발은행은 록색 채권과 지속가능 발전 채권 융자 루트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중국은행 간 채권시장에서 루계로 200억 인민페의 채권을 발행했으며 AA+과 AAA의 국제신용등급을 받았다.
2021년 9월 초, 신개발은행은 첫 라운드의 성원 확충을 진행해 아랍에미리트와 우라과이, 방글라데시 등 3개 새로운 성원을 받아들여 국제 영향력을 한층 제고시켰다. 내년 브릭스 윤번 의장국을 맡게 되는 중국은 각측과 함께 브릭스 경제무역 협력의 잠재력을 한층 발굴하고 글로벌 무역 투자 성장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게 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