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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보도판공실‘중국의 전면적 초요’ 백서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9.30일 10:05
[북경 9월 28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8일 ‘중국의 전면적 초요’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초요사회 전면 실현은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으로 매진하는 관건적인 한걸음이다. 100년 동안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단합하고 이끌어 완강하게 싸웠고 여러 세대의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꾸준히 분투하여 ‘초요가정’으로부터 ‘초요사회’, ‘총체적 초요’로부터 ‘전면적 초요’, ‘전면 건설’로부터 ‘전면 실현’에 이르는 초요목표를 부단히 실현하면서 초요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면적 초요에서 중요한 것은 전면이다. 중국의 전면적 초요는 발전의 균형성, 조화성, 지속가능성을 구현한 물질문명, 정치문명, 정신문명, 사회문명, 생태문명이 조화적으로 발전하는 초요이고 날로 늘어나는 인민들의 여러 면, 여러 층의 다양한 수요를 끊임없이 만족시키고 인간의 전면 발전을 끊임없이 촉진하는 초요이며 나라가 부강하고 민족이 진흥하고 인민이 행복한 다차원적이고 전방위적인 초요이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의 전면적 초요는 전체 인민들이 발전의 성과를 공동 향유하는 초요이다. 한 사람도 뒤떨어지지 않고 한개 지역도 뒤지지 않고 한개 민족도 뒤쳐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인간의 전면적 발전을 실현하고 전체 인민의 발전을 실현하는 유기적 통일을 구현했고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를 구현했다.

백서는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의 전면적 초요는 중국인민들이 자기의 신근한 로동과 지혜로 완강하게 싸워 얻은 것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당시에는 나라는 가난하고 쇠약하였고 백성들은 도탄 속에 빠져있었다. 중국공산당은 인민들을 단합하고 이끌어 자수성가, 자력갱생, 간고분투하여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고 오랜 세월 꿈꾸어오던 초요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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