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중대한 실천〉 백서를 발표했다.
올해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제기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10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중대한 실천〉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10년간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중대한 력사적 성과를 거두었고 변화하고 복잡한 세계에 더 많은 확실성과 안정성을 가져다줬다고 밝혔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중대한 실천〉백서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력사적 근원과 리념 비전, 실현 로선, 실천 성과 및 세계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 제기 10년간의 풍성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소개했으며 중국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각국과 함께 손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한 결심과 실천을 명확히 설명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총량은 발표회에서 백서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0년간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강성 련통’ 방면에서는 중국-라오스 철도, 인도네시아 쟈까르따-반둥 고속철도, 웽그리아-세르비아 철도, 그리스 비레에프스항 등 일련의 상징적인 항목이 속속 건설되여 운수에 들어갔다.
‘연성 련통’ 방면에서는 공동건설 국가들과 규칙 표준 등 령역의 협력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있고 〈지역 전면적 경제 파트너 관계 협정〉(RCEP)이 이미 서명한 15개 나라에서 전면적으로 효력을 보고 있다. 중국은 28개 국가 및 지역과 자유무역협정을 21부 체결하고 65개 국가표준화기구, 국제 및 지역 조직과 표준화 협력문건을 107부 체결하였으며 112개 국가 및 지역과 이중 증세 면제 협정을 체결하였다.
‘마음을 잇는 련통’ 방면에서는 교육, 문화, 체육과 관광, 고고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부단히 심화하고 있으며 이미 45개 공동건설 국가 및 지역과 대학교육 학력, 학위 상호 인정 협의를 체결하고 144개 공동건설 국가들과 문화관광 령역의 협력문건을 체결하여 ‘비단의 길’ 중국정부 장학금을 설립하여 ‘로반공방’, ‘광명행’, 균초 ‘작고 아름다운’ 협력브랜드를 만들었다.
총량은 10년간 150여개 국가와 30여개 국제기구가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가입했다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력사에 뿌리를 박고 현실에 순응하며 미래를 전망한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중국만의 독주가 아닌 공동건설 국가들의 합창이고 이는 전인류에 혜택을 주는 위대한 창거로서 이미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중대한 실천 무대로 되였다고 표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