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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현, 전국 ‘일촌일품’ 시범촌진과 전국 향촌 특색산업 10억원진 평선에서 좋은 성과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6일 09:03
  일전 농업농촌부는 제11진 전국 ‘일촌일품’ 시범촌진과 2021년 전국 향촌 특색산업 10억원진, 억원촌 명단을 발표했다.

  농업농촌부는 399개 촌진을 제11진 전국 ‘일촌일품’ 시범촌진으로 선정하고 174개 진을 2021년 전국 향촌 특색산업 10억원진으로, 249개 촌을 2021년 전국 향촌 특색산업 억원촌으로 선정했다. 료녕성 11개 촌이 전국 ‘일촌일품’ 시범촌진, 4개 진이 특색산업 10억원진, 17개 촌이 억원촌에 입선됐다.

  ‘일촌일품’을 발전시키는 것은 향촌산업의 집중화, 표준화, 규모화, 브랜드화 발전의 중요한 경로이고 농산품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민들의 소득증대 경로를 넓히는 중요한 조치이다.

  이번 평선에서 환인현은 고성진이 ‘일촌일품’ 시범촌진으로, 이붕전자진이 전국 특색산업 10억원진으로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환인현 부을강 중류에 자리잡은 고성진은 벌이 넓고 평탄하여 벼농사에 훌륭한 자연조건이 구비돼있다. 고성진 와니전자촌촌부 앞에 세워진 ‘동북 벼재배 제1촌’ 비석은 당지 200여년 벼재배 력사를 설명하고 있다. 고성진은 현지 13,500무 수전에 벼품종 량질화, 재배 규모화, 기술 표준화와 경영 산업화 발전모델을 추진해 촌민들의 수입을 높이고 있다. 고성진의 ‘부을강’표 입쌀은 지난 2005년에 농업부로부터 록색식품인증서를 받았고 2010년에 ‘A’급 록색미 검측에 통과됐다.

  환인현 동북부에 위치한 이붕전자진은 현지 지리적 특점에 따라 산삼산업을 대폭 발전시켜 촌민수입을 높이고 있다. 지금 전 진 2,200여호가 산삼 재배에 종사하고 있는데 재배면적이 10만무에 달하며 년간 산삼 거래액이 10억원을 초과했다.

  /료녕신문 김인춘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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