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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세계은행 총재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14일 13:27
  리극강(李克强) 총리가 13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맬파스 세계은행 총재를 회견했다.

  리 총리는 우리는 방금 중앙경제업무회의를 개최했다며 래년 경제사업은 안정을 우선 위치에 놓고 안정적인 가운데 발전을 도모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전반적인 안정성장과 구조조정, 개혁을 총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 시장주체의 수요에 따라 거시적인 정책을 실시하고 시장화와 법치화 방법을 활용해 대량의 취업을 지탱하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재정금융정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새로운 하방압력에 직면했지만 우리들은 한해 주요 목표를 달성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세계은행과 자금, 지식 등 방면의 밀접한 협력을 진행하고 국제개발협회 제20기 증자협상을 지지하며 실제행동으로 다자주의와 글로벌발전사업을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맬파스 총재는 중국경제가 평온한 발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중국이 국제개발협회의 증자를 지지하는 것에 감사를 표하면서 중국과 계속 지속가능 협력을 전개하고 동반자관계를 강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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