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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문화 려행객들과 ‘공중’에서 새해맞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05일 14:35
  최근 남방항공 흑룡강지사 CZ6261 할빈-광주 승무팀은 기내 특색이벤트를 마련해 할빈의 특색 빙설관광문화를 주제로 “공중”에서 려객기 탑승객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면서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려객기가 수평 비행 단계에 들어선 뒤 이벤트행사가 시작됐다. 독특한 테이블 아이스하키 경기, 빙설 주제 퀴즈대회, 빙설축제에 보내는 메시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빙설에 대한 탑승객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탑승객들은 빨간 탕후루를 먹으며 새해의 맛을 느끼기도 했다. 광주 태생인 탑승객 동 모 씨는 “빙설문화 테마의 기내 이벤트는 처음 체험해본다”며 “색다른 할빈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벤트행사는 건드러진 노래소리속에서 막을 내렸다. 승무원들은 려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직접 만든 별하늘 눈꽃, 감사카드 등 기념품도 나누어주었다. 남방항공 흑룡강지사의 관계자는 “이런 형식으로 흑룡강성의 풍부한 빙설관광자원과 짙은 빙설문화분위기를 보여주면서 이런 기회에 할빈 제38회 국제빙설축제를 널리 알리고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을 응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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