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음력설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가? IHU 변이주 어떻게 봐야 할가? 종남산 최신 해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07일 11:06



  1월 6일 오후, ‘전염병과 싸우는 청춘에 경의를’-제1회 종남산청년과학기술혁신상 주제공유회가 광주에서 열렸다. 회의후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중앙라지오방송텔레비죤총대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현재 국내외 전염병상황에 대해 분석해독을 진행했다. 음력설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가? IHU 신종코로나바이러스변이주를 어떻게 봐야 하는가? 아래에 함께 알아보자.

  종남산: 서안 이번 전염병상황 변곡점 이미 출현

  종남산 원사는 서안의 이번 전염병상황의 변곡점이 이미 나타났다고 하면서 정점을 찍을 때는 하루에 170여건의 확진사례가 나타났는데 1월 5일 63건이 확진된 후 계속 내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안에서 취한 아주 엄격한 예방통제조치가 효과를 보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종남산: 지금 IHU에 대해 과도하게 해독하지 말아야

  새로 나타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변이주 IHU에 대해 종남산 원사는 지금 상황에서는 과도하게 해독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IHU는 오미크론보다 변이점이 많은데 총 46개이고 오미크론은 35개이다. 리론적으로 IHU의 백신 면역도주능력 및 일부 항체에 대한 저항력은 조금 강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변이주에 대해 많은 것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그 전파력이 주류가 될 것인지, 그 치사률이 비교적 낮은지에 대해 비교적 엄밀하게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종남산: 비통제구역에서는 음력설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완전한 셧다운 불필요

  곧 다가오는 음력설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종남산 원사는 비통제구역, 즉 저위험지역의 시민들은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하는 전제하에 조건부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고 완전한 셧다운(停摆)이 필요없다고 인정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